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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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의 '영화적 야심', '사회적 야심'
오동진의 영화갤러리<42> [프리뷰] 이명세 감독의 <형사 : 듀얼리스트>
박탈감의 부재라는 역설은 이 영화를 세공기술이 뛰어난 한 장인이 빚어낸 매우 인공적인 조형작품쯤으로 인식하게 한다. 이 영화가 일응 단순한 유희의 한 대목처럼 느껴지는 건 그 때문이다. 이명세는 이번 영화에서 지나치게 영화적 야심만을 강하게 내세움으로써 작품 내
오동진 <프레시안> 전문위원기자 동의대 영화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