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4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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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지 해외 이전의 후폭풍, 이미 눈앞에 왔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MB가 '전임자 임금 금지'에 목 맨 이유는?
어째서 이명박 정부와 자본 측은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온힘을 기울였을까? 글로벌 스탠더드? 웃기는 소리! 기본적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도 비준하지 않는 나라가 무슨 국제 표준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답은 바로 여기에 있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두바이 다음은 중국이 아니라 서유럽이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독일 제조업의 '엑소더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 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경제' 얘기를 해보자고 하면 누구나 어려워한다. 사실 <人사이드 경제>라는 연재를 하는 내 입장에서도 경제 얘기는 너무 어렵다. 기본적으로 경제라면 '사람들이 먹고 사는 얘기'여야 하는데, 애널리스트들이나 평론가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난해한 단어로
'패자' GM의 역습이 시작됐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GM대우에 드리운 '먹구름'
지난 77년간 전 세계 판매 1위를 빼앗겨본 적 없는 거인 GM의 몰락. 하지만 파산보호신청 5개월이 지난 GM이 다시 원기를 회복하며 무서운 기세로 왕위 탈환에 나서고 있다.• 우선 GM은 지난 3일, 그동안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이던 자신의 유럽 법인 오펠·복스홀에 대한 매각을 전격 취소하고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오펠
"가랑비 옷 젖듯이" 해외로…머잖아 현대차도 수입?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②] 국내생산 줄이는 현대기아차와 노동자
지난 12일, 중국을 찾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중국에 연간 30만 대 규모의 제3공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만일 이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이미 가동 중인 현대차 중국 1·2공장과 기아차 중국공장을 합해 연간 생산능력이 무려 133만대에 이르게 된다. 기업이 세
현대·기아차에 돈벼락 안겨준 '폐차보조금제', 결말은?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①] '조삼모사' 폐차보조금과 노동자
공황이 몰아닥친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자동차 판매가 늘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를테면 올해 유럽의 자동차 수요는 공황의 한파로 15%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독일은 지난 8월까지 26.8%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당초 예측과 달리 유럽 전역에서 자동차
"복수노조에 대한 당신의 입장은? 모두 '커밍아웃'하자"
[반론] '양날의 칼'을 '노동의 칼'로 만들어야
뼈만 앙상하게 남아버린 '민주노총의 공식 입장'은 '화석화'되어 버린지 오래 아니던가? 그런 것 염두에 두지 말고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솔직한 자기 생각을 밝혀주길 바란다. '커밍아웃'을 하고 당당하게 논쟁의 광장을 열어주시라. 그 속에서 나처
"쌍용차는 제조업 구조조정의 마루타였다"
[쌍용차 사태, 파장은④] 쌍용차 다음은 GM대우?
GM대우는 쌍용차와 동일한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이다. GM 본사는 GM대우에 돈을 투입할 의사가 전혀 없다. 산업은행이 지원하지 않는 한 조만간 유동성 위기에 처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뉴 GM'에 편입되었다는 얘기는 사탕발림일 뿐, 최근 GM의
"쌍용차 등, 노동자 해고 외엔 정말 답이 없나요?"
[위기의 자동차, 위기의 노동자 ·끝] '분열과 분할'을 막아라
지난 3일, '2009 서울모터쇼'가 열리던 경기도 킨텍스(KINTEX) 앞에서 금속노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피눈물로 만들어지는 자동차"를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하다 경찰에 의해 무더기로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었다. 그런데 하루 전날, 같은 금속노조 정규직 지부장들이 모터쇼에 참석한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지난해 말
"GM의 파산이 현대기아차에겐 기회? No!"
[위기의 자동차, 위기의 노동자③] 현대·기아차 혼류 생산의 미래
세계적인 위기가 깊어질수록 현대·기아차의 추가 감산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GM 등 다른 나라의 자동차 업계의 위기가 현대차나 기아차 등 한국 자동차 회사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3월 6일 포드의 부품사인 비스티온(Visteo
"쌍용차의 오늘은 GM대우의 내일이다"
[위기의 자동차, 위기의 노동자②] GM대우 고용특별위 합의서, 의미는?
쌍용차와 GM대우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비정규직이 일정 규모 이상 존재하는 완성차 공장의 경우, 정규직 전환배치와 비정규직 집단해고가 구조조정의 한 쌍으로 이뤄지고 있다. 가장 열악한 처지에 있는 비정규직에게 생산의 감소의 책임을 먼저 지우려 하는, 참으로 비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