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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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변혁 꿈꾼 '불나비의 삶'
[추도의 글] '시대의 거울' 김진균 선생을 생각한다
우리 시대 지식인의 사표로 살아간 김진균 선생이 우리 곁을 떠났다. 68세가 되도록 그는 늙을 줄 모르는 청년이었다. 50대에 인터넷 시대를 맞아 ‘불나비’(bulnabia)라는 이름으로 사이버공간을 누볐고, 민초들의 삶을 떠받치는 ‘밭 가는 청년’(菁丁)으로 호(號)를 삼았
유초하 충북대 교수ㆍ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