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의 여전사', 동생 위해 몸 바친 이유는?
[프레시안 books] 햐쿠타 나오키의 <딸들의 제국>
지난해 학교 옥상에 텃밭을 만들었다. 농사에 무지한 터라 텃밭 선생님을 모시고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배우며 농사를 짓는다. 그 배움터에서 상추, 당근, 감자, 고구마, 옥수수, 땅콩, 오이, 호박, 완두, 밭벼, 고추 등 다양한 채소가 자란다. 아이들도 자란다.농사는 자연이 아니다. 인위이다. 그래서 정성일 것이다. 해가 가장 긴 요즈음, 옥상 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