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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진관중학교 교사 최신글

  • '질풍의 여전사', 동생 위해 몸 바친 이유는?

    [프레시안 books] 햐쿠타 나오키의 <딸들의 제국>

    지난해 학교 옥상에 텃밭을 만들었다. 농사에 무지한 터라 텃밭 선생님을 모시고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배우며 농사를 짓는다. 그 배움터에서 상추, 당근, 감자, 고구마, 옥수수, 땅콩, 오이, 호박, 완두, 밭벼, 고추 등 다양한 채소가 자란다. 아이들도 자란다.농사는 자연이 아니다. 인위이다. 그래서 정성일 것이다. 해가 가장 긴 요즈음, 옥상 텃

    윤소영 진관중학교 교사

  • 농사 안 지어 '열등한' 인류? 과학의 해결책?

    [프레시안 books] 그레고리 코크란·헨리 하펜딩의 <1만 년의 폭발>

    지난 달, 나는 반대한다(느린걸음 펴냄)의 저자 김정욱의 강연을 들었다. 우리 전통 사회에서는 산림에서 흘러온 물이 마을을 지나 하천에 흘러갈 때까지 밭과 논에서 이용한 뒤에는 다시 마을 숲을 지나 흐르도록 했다고 한다. 아무데나 오물을 버리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늘 그렇게 강과 내에 마실 물이 흐르도록 했다.비슷한 시기 유럽

    윤소영 진관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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