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8일 21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융복합 지식? '0'부터 다시 들여다 봐!
[프레시안 books] 하랄트 하르만의 <숫자의 문화사>
우리 주변에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지만, 있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나머지 그 중요성을 잊고 지내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공기나 물과 같은 것들이 그러한데, '숫자'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특히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수의 기본이 되는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가 거기에 해당한다. 특별한 모양을 한 이 열
이광연 한서대학교 교수
세상의 비밀을 품은 '마법의 고리'!
[프레시안 books] 클리퍼드 픽오버의 <뫼비우스의 띠>
클리퍼드 픽오버의 책은 이미 신의 베틀(이상원 옮김, 경문사 펴냄)과 피자 가게에서 만드는 미적분(고호경 옮김, 북스힐 펴냄)을 통하여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그의 책 중 신의 베틀은 내가 매우 흥미롭게 읽은 책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두 책 이외에도 많은 책을 저술한 픽오버가, 이번에는 가장 단순한 형태로 매우 복잡한 차원 여행까지 할 수 있는 뫼비우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