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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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모락모락, 동네 육아
[민들레] 육아, 이 외롭고 고독한 길을 함께 걸어가자
모성은 타고나는 걸까? 어려서부터 엄마의 정을 모르고 자란 나는 가족에 대한 환상을 품으며 자라왔다. 학교에 써내는 자기소개서 장래희망 칸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현모양처'라고 적어내곤 했다. 저녁이면 모락모락 된장찌개를 끓이며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 아이들이 공부할 때 과일을 깎아 공부방에 슬며시 가져다주는 따뜻한 엄마, 한겨울에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온돌
이금비 육아커뮤니티 '모락모락'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