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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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이 최대 주주인 보안업체에 항일시설 보안을 맡겨?
윤봉길의사기념관...日세콤사가 25%이상 투자한 에스원이 담당해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예산군 윤봉길의사 생가와 기념관 관리를 일본 세콤사가 출자한 보안업체 '에스원'이 담당하고 있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스원은 1980년대 국내 대기업과 일본 세콤사의 투자로 설립됐다. 지난해 기준 에스원의 최대주주인 세콤이 전체 지분의
이숙종 기자(=예산)
"AI 청정지역 지켜라" 예산군 방역 총력
당진 등 이웃지역 AI발생에 '긴장'…방역초소 확대
충남 당진시와 천안시에서 발생한 고병원성인플루엔자(AI)가 지난 5일과 9일 고병원성으로 각각 확진된 가운데 예산군이 8년 연속 AI 청정지역을 지켜내기 위한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당진 AI발생지역이 군과 인접해 있어 방역초소를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으며, 대규모 산란계 농장과 메추리 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