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5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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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명예감사관 활용해 ‘청렴문화’ 만든다
김종해 이사장 “청렴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창원시설공단은 공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명예감사관’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 3명에게 명예감사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가기 위한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관점에서 공단의 부패취약 분야 감시,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 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
이용호 기자(=창원)
창원대, 교직원 자녀 대상 ‘과학체험 교실’ 호응
문자영 공동실험실습관장 “우리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특화전문 시험분석 장비체험 교육 프로그램 ‘Do it! SCIENCE 탐험대’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학체험 교실은 창원대 교직원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저항을 이용한 속도조절 선풍기’, ‘모스큐브’, ‘자개썬캐쳐, ’포일아트 부채 만들기‘
창원특례시의회 1년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났나?
제4대 들어와 의원 발의 조례안 ‘79건’ 역대 의회 중 최다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의 1년은 말 그대로 ‘뜨거운 열의’로 가득 찼다. 의원들은 시민 행복과 공공복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의원들은 자발적으로 도시발전 연구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 연구회, 마을공동체 활동 연구회, 청년정책연구회, 미래일자리 연구회 등 5개의 연구단체도 설립해 각종 시정 현안과 관련한 현장 점검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문화안보자산 활용방안 연구’로 市 정체성 되찾는다
이정희 대표의원 “이번 연구 통해 우리 창원시의 문화 정체성 깊게 느낄 수 있었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는 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안보자산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조성률 창원문화네트워크 대표는 창원시에 존재하는 문화자산을 시대별, 구역별로 조사·분석해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문화안보와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해 보고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4·
유재준 신임 성산구청장, 취임 첫 행보로 지역 내 경로당 찾아 인사
“초심 잃지 않고 구민 모두가 소외 없는 따뜻한 성산구 만들어가겠다”
제15대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으로 임용된 유재준 신임 구청장은 3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성산구 지역 내 남산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드렸다. 유 구청장은 이날 어르신들로부터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뿐만 아니라 성산구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은 후 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취임 후
창원대, ‘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 실천 이벤트’ 호응
문혜경 센터장 “어린이들의 위생과 식생활 개선에 많은 도움 됐으면 한다”
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영양 특화사업인 ‘모두 함께 3Go–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 실천 이벤트’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등록 어린이 급식소에서 3대 과제(3Go-손은 씻Go, 영양은 채우Go, 식판은 비우Go) 중 하나의 과제 이상을 선택해 어린이들이 실천하는 모습을 짧은 영상(숏폼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2023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진형익 대표의원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창원형 일자리 정책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도내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한 성과이다. 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2023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김이근 의장은 미래일자리연구회 소속 의원 8명을 격려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형 미래일자리 발굴
창원특례시의회,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 강력 촉구
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건의안’ 채택
창원특례시의회는 기존 의과대학 정원 확대만으로는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에 허덕이는 지방도시 의료현실을 개선할 수 없다며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경수 의원(기획행정위, 상남·사파동)은 30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 강력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창원시가 의과대학
창원특례시의회, 26일간 꼼꼼하게 챙긴 ‘제125회 1차 정례회’ 마무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재정지원 동의안 등 38건 처리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채택한 후 제125회 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억 4500만원 삭감하며 수정 가결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48, 처리 129, 건의 294건 등 총 471건을 지적했다. 특히 시의회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추진실
창원시의회, 창원시 1회 추경안 7억 4500만원 삭감
심영석 위원장 “지역 꼭 필요한 곳에 빠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해달라”
창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창원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억 4500만원을 감액한 4조 1357억 8600만 원으로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27일부터 이틀간 종합심사를 거쳐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는 30일 제4차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