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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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과학자가 핵폭탄을 만들 수 있었다면…
[후쿠시마 그리고 1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대학교 3학년이었던가, 과학사라는 수업을 들을 때였다. 기말고사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왔다. "만약 당신이 원자폭탄 개발 계획에 초대되었다면 그에 응할 것인가? 그 이유를 쓰시오."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무슨 답을 썼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이종필 건국대학교 교수
어디쯤 서 있는지도 모르고 '집권 플랜'? '경제 대국'?
[프레시안 books] 레베카 코스타의 <지금, 경계선에서>
아직 살아있는 물리학자 가운데 최고로 추앙받는 미국 텍사스 대학의 스티븐 와인버그의 교양 과학책을 몇 년 전에 번역한 적이 있었다.나는 과학 이야기로 가득한 그의 저작을 읽으며, 프런티어 과학자로서의 그가 정말로 지금의 현대 문명을 이끌고 있는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구나(어쨌든 지금 우리는 '과학 문명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만들어 온 문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