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31일 2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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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에게 '새벽배송 금지' 공개토론을 요청한다
논점 일탈·갈라치기를 넘어선 발전적 공론장이 열리길 바라며
정치인의 말은 공간을 만든다. 그 공간을 우리는 공론장이라고 부른다. 국정감사장이 강성 지지자용 쇼츠 촬영장으로 전락한 극단적 진영정치의 시대에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발전적 공론장을 만드는 정치인의 말을 만나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뜻있는 정치인들이 나선다면 얼마든지 좋은 공론장을 만들 수 있다. 생각이 달라도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고 사실
장혜영 전 정의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