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9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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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날 싫어하는 盧-김정일 만나 엉뚱한 짓하면..."
[전주 합동연설회] '빅2' 정상회담 마케팅 치열
10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북 합동연설회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의 '정상회담 마케팅'이 눈길을 끌었다.이 후보는 "질풍노도와 같은 세월을 살아온 나 같은 사람만이 김정일과 북한을 상대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며 '자질론'을 부각시키는 재료로 정상회담을 활용했고, 박 후보는 2002년 김정일 위원장과의 회담 경력을 내세우며 "대
전주=이지윤 기자
전주에서도 못 비빈 '한나라 비빔밥'
[한나라 합동연설회] '냉랭한' 李-朴, 자리도 멀찌감치
전주에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합동연설회를 앞둔 10일 정오, 강재섭 대표는 전주 서신동 한 비빔밥 집으로 후보 4명을 초청했다.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어붙은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 사이를 풀어보자는 뜻에서다. 그러나 식사자리에서 마주친 두 후보는 제대로 된 대화는커녕, 나란히 앉기조차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해 보려 했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