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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대 기자(=진도) 최신글

중소기업 벤처부 '진도울금 특구' 지정

울금기반시설 확충, 6차산업화, 홍보·마케팅 강화 등 3개 특화사업 집중 추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열린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진도군이 진도 울금산업 특구로신규지정 됐다. 진도군에서는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울금기반시설 확충, 울금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울금 6차산업화 및 홍보강화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83억 9천만원, 도비 3억 1천만원, 군비 77억5

전형대 기자(=진도)
문화재청,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지정

복장 온전해 17세기 불상 연구 도움 기대

진도 쌍계사 목조삼존불상이 보물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월 4일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전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221호)을 보물 지정했다.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경내 대웅전에 모셔진 것으로 불상 3구, 발원문 3점, 후령통 3점으로 구성됐다.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좌우 문수보살과 보현보살로 구성된 삼존(三尊) 형식이다. 조각승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군, 2016년부터 65세 이상 농업인 농민수당 지급

'어르신 소농 직불금' 전국 최초로 3년째 지급

진도군이 지난 2016년부터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1ha이하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최고 40만원의 ‘어르신 소농 직불금’을 전국 최초로 3년째 지급해 오고 있다. 군은 어르신 소농의 농작업 일손 부족과 농업경영비 부담 해소와 함께 소득 안정 등에 기여하고 있다. 진도군 친환경농업육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군, 민선 7기의 핵심 과제 군정발전 제안 공모

10월말까지 일자리·청년·인구늘리기 등 현안 문제 공모

진도군이 민선 7기의 핵심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받고 있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일자리·청년·인구 늘리기 등의 군정 역점 시책과 관련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10월말까지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접수 받는다. 공모 주제는 ▲아기 키우기 좋은 진도 만들기 ▲청년이 살고 싶은 진도 만들기 ▲진도형 일자리 창출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군, '2018년도 군민의 상' 선발

오는 10월 1일까지 후보자 공모

진도군이 '2018년도 군민의 상' 선발을 위해 오는 10월 1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추천 분야는 ▲공공복리부문 ▲교육·체육부문 ▲관광·문화예술부문 ▲복지·환경부문 ▲지역개발부문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진도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수범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한다. 후보자 추천은 읍·면장과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군 의신면, 추석맞이 '생산자 단체 직거래장터' 운영

농수특산물 우수성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농어민 소득 증대 기대

진도군 의신면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6일(목)과 7일(금)은 광주 서구 풍암동 근린생활공원에서 또 부산광역시 다대2동 5일 장터 인근에서는 9월 13일(목)과 14일(금)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는 청정 진도군에서 생산된 진도홍주, 검정쌀, 건고추, 찹쌀, 김, 멸치, 미역, 다시마, 울금, 와송 등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군, 귀농·귀촌 보배의섬 홍보 펼쳐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진도군이 도시민을 상태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유치 활동을 펼쳤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귀농귀촌체험학습 박람회’에 이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A Farm Show(에이팜쇼)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대교, 보수공사로 교통혼잡 예상

12월 중순까지 전면 통제, 제 2 진도대교로 우회 통행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진도대교의 상판과 교량 연결구간 보강공사를 위해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도대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진도대교는 진도→해남 방면 2개 차로 일방향, 제 2 진도대교는 해남→진도 방면 2개 차로 일방향으로 통행해 왔던 것을 양방향(제2 진도대교) 통행으로 전환하게 된다. 익산국토청은 진도대교 통

전형대 기자(=진도)
보배섬 진도 토요민속공연 최고작품 유지되다.

22년간 34만명 관람…1997년 시작, 25일(토) 800회 맞아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에서 열리는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 공연’이 남도를 대표하는 민속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도토요민속공연은 지난 1997년부터 진도 전통 민속·민요, 무형문화재, 유명 국악인 초청공연,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진도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기획공연, 영·호남 교류와 해외공연 등을 활발

전형대 기자(=진도)
진도군, 쌀소비 촉진 검정쌀빵 나눔 행사

생활개선회, 우리 쌀빵 먹고 우리쌀 소비도 함께

한국생활개선진도군연합회가 최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진도 검정쌀빵 나눔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쌀의 소비를 늘리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나누어준 검정쌀 마들렌과 검정쌀 쿠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쌀빵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교육의 결과물이다. 생

전형대 기자(=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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