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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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폭발에도, 구제역에도 그저 '발전' 뿐인가?
[기고] 지속 가능한 후퇴를 고민할 때
새벽 빗소리에 잠을 깼는데 밖에 나와 보니 봄비보다 더 반가운 수돗물 소리였다. 해발 600미터의 산간마을이라 한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다 보니 마을 상수도는 겨울마다 꽝꽝 얼어붙는다. 얼음장을 깨고 계곡물을 길어다 밥도 해 먹고 빨래도 하다가 얼마나 반가운
전희식 농부·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