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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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인 내가 코로나 노사정 합의에 반대하는 이유
[기고] 투쟁 없는 교섭은 껍데기다
나는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이며,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이고, 민주노총 대의원이다. 지난 3년간 노동조합(교육공무직본부)에서 '집단교섭'을 담당하기도 했다. 교섭 중에 늘 딜레마에 빠졌던 것은, 적정한 수위의 대화와 조합원들의 투쟁 열기 사이에서, 우선과 차선의 방안 그리고 최선의 합의점 등을 찾는 것이었다. 교섭 자체는 노사 간 대
정인용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