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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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시위 현장으로 간 예술가들에게 고함!
[프레시안 books] <떠날 수 없는 사람들>
2009년 1월20일은 여느 해 겨울처럼 강추위가 살을 에는, 그저 평범한 1월의 하루였다. 그러나 그 날 새벽 서울역에서 한강대교로 연결되는 서울의 중심대로 중 한 곳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그 날은 역사적 하루가 되었다.세입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 없이 땅주인의 이익만 고려하며 막무가내로 진행되던 재개발에 항의하다 다섯 명의 억울한 생명이 영하의
정준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울어 인마, 울란 말이야!"
[프레시안 books] 최규석의 <울기엔 좀 애매한>
버스가 폭발했다. 승객과 행인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해결책으로 120대 버스의 운행을 중지한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어느 버스인지는 알 수 없다. 다음날도 버스는 여전히 시내를 오간다. 버스 안에는 평소만큼의 승객이 앉거나 서 있다. 무심한 그들의 표정이 반문한다. 그래서 어쩌라고?10대는 고달프다. 적어도 19세기 이후에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