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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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농민'은 어디로 가란 말이오?
<농민 천호준씨 기고> 업자는 '꽃놀이패', 정부는 "나 몰라"
나이 지긋한 농민들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난다. ‘뭐든지 정부가 시키는 반대로만 해야 농사꾼은 살 수 있다’는 말이 이 땅의 모든 농민들에게 진실로 다가오고 있는 기막힌 현실을 어찌 해야할까? 논어 자한 편의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한 겨울의 추운 날씨가 된 후에
천호준 경북 경산시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