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4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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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수당' 챙긴 공무원들을 위한 변명
[지방의회 돋보기] 무작정 욕하기 전에 '구조'부터 바꿉시다
"원칙에 살고 원칙에 죽는다." 원칙과 규정을 생명처럼 여기는 공무원들의 모토다. 최근 그런 공무원들이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고도 수당을 수령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 강북구청도 예외는 아니었다. 앞에선 원칙 운운하면서 뒤로는 주민들의 예산을 탈법적으로 수
최선 강북구 의원
강북구청의 '적반하장' 폭력사태
[지방의회 돋보기] 공무원의 '정당활동 방해'…아직도?
지난 5월 29일 미아삼거리역 6번출구 앞에선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쓰레기 봉투값 인상을 반대한다는 선전물을 나눠주던 민노당원들을 구청 직원들이 물리적으로 저지한 것이다. 갑자기 나타난 구청직원 4~5명은 민노당 강북구위원회 박용진 위원장을 순식간에 둘러싸
'왕따' 당해도 쓰레기봉투 값은 못 올려
[지방의회돋보기]견제세력 있지만…선명한 '야당노릇' 할 것
필자는 지난 3월에도 쓰레기봉투 값 등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된 글(용역업체 '돈벌이' 때문에 공공요금 인상?)을 기고했었다. 그런데 여전히 강북구에서는 이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청소용역업체 선정에 있어 의혹도 불거졌고, 경찰의 수사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