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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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운동권 유물? '노동'으로 부활하라!
[프레시안 books]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1980년대 한국 대학의 철학과에는 자칭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넘쳐났다. 마르크스주의에 동조하지 않더라도 마치 교양필수과목처럼 마르크스에 대해 조금씩은 알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냉정하게 평가해 보자면 그 당시에도 마르크스를 열심히 읽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오역투성이 번역본 몇 권과 어떤 입장에 입각해 쓰였는지도 알지 못했던 몇
한형식 새움 회원·당인리대안정책발전소 부소장
'도쿄에서 내집 마련=0엔' 이 계산에 숨은 기만!
[프레시안 books] 사카구치 교헤의 <나만의 독립국가 만들기>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절반이 3.1운동을 모른다는 뉴스가 있었다. 한국 사회의 역사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은 놀라운 수준이다. 진보적이라고 자처하는 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반복되었던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사고와 실천을 하늘 아래 처음 시도된 것처럼 알고 열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 나만의 독립국가 만들기(사카구치 교헤 지음, 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