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7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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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고발
최근 1개월간 격리지 무단이탈 자가격리자 4명
원주시는 최근 격리지를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 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거나 거부하면 감염병예방법 등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구상권 청구 및 생활지원금 미지급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원주시는 그동안 자가격리지를 무단이탈한 35명을 형사 고발
홍순운 기자(=원주)
원주시, 코로나19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1인당 10만 원, 가구 대표계좌로 일괄 지급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 원씩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8월 말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기초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 가족 등 2만1800명이다. 생계·주거 급여 수급자, 차상위 장애수당(장애인연금) 대상자, 아동양육비 지원 한
원주 관설동 섭재교 17일부터 대형 차량 통행 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아 보수작업이 진행 중인 관설동 관설초교 앞 섭재교의 대형 차량 통행이 오는 17일부터 제한된다. 원주시는 통행 차량의 안전 확보 및 주민 불안 해소와 교량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8톤을 초과하거나 높이 2.4m 이상 차량 등의 통행을 8월 17일 0시부터 금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1980년 건설된 비법정 도로의
원주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TF팀 구성
지급액 결정 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업무 전담
원주시가 최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전담할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지원금 TF팀은 조종용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팀, 지급결정팀 등 2개 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총괄팀은 운영총괄 및 금융기관 협의 등을, 지급결정팀은 대상자 데이터베이스 검토, 지급액 결정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원주시는 국
원주천 원주교 야간경관 개선
총연장 115m, 사업비 1억 6400만 원 투입
원주시 원인동 및 중앙동과 봉산동을 연결하는 원주천 원주교가 최근 야관경관 개선사업을 마치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문화 활동 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총연장 115m 구간에 사업비 1억 6400만 원이 투입됐다. 교량 측면에 LED 조명을 달아 다양한 컬러의 빛을 연
제76주년 광복절 및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전면 취소
제76주년 광복절 및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원주시는 최근 정부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기념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열린 원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2021년 원주시민대상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원창
원주시 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회 운영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김흥배)은 고장에 대한 역사 이해 및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박물관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원주의 역사·인물·지명을 주제로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4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1~6회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강당에서 대면 수업이
원주시 폭염 대응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강화
원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원주시 보건소 소속 12명의 방문 건강관리사가 대상자의 가정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하고 응급대처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경우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가 어렵고 손상이 심
원주시 치악산 진출입 구간 환경디자인 개선 완료
강원도 경관디자인 공모 자연으로 가는 건강길 환경디자인 사업
원주 소초면 학곡리 일원 치악산 진출입 구간이 확 달라졌다. 원주시는 지난해 강원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소초면 학곡리 일원 치악산 진출입 구간의 환경디자인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연으로 가는 건강길 환경디자인 사업’은 총연장 250m 구간에 도비 3억 원, 시비 3억 원 등 총 6억 원이 투입됐다. 국도
원주시 인권도시로 첫걸음 시민 대상 인권의식 설문조사 진행
1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
원주시는 인권에 대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제1차 원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위해 시민대상 인권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17일까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세 이상 원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원주시의 인권의식 수준을 파악하고 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에 대한 기초자료로 수집되어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