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5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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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사박물관, 법천사지 문화재 수리 현장 공개
매월 격주(1주, 3주) 수요일 오후 2~ 3시, 원주 법천사지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원주 법천사지의 이해 및 문화재 수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오는 7~10월 법천사지 문화재 수리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원주 법천사는 신라말 8세기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부흥한 법상종 사찰로, 지광국사가 초년과 말년에 머물렀던 곳이다. 조선 중기까지 운영되다가 임진왜란 이후 폐사됐으며, 국보 59호 법천사지 지
홍순운 기자(=원주)
원주시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 ‘껑충’
원주시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올해 6월까지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 건수는 6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건에 비해 5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이 증가한 이유는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홍보 방법에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선 지난 2월 1일부터 본인 부담금의 60%
원주시, 국토교통부 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사업 선정
원주시가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 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하고 있는 ‘총괄·공공 건축가 지원 시범 사업’에 파주시, 춘천시, 당진시, 진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원주시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 재생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비 7천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총괄건축
오크밸리, 원주시에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
원주시, 차상위계층 55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 지원
오크밸리(대표 한철규)는 지난 1일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천4만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크밸리 직원 성금을 비롯해 자체 이벤트 및 회원 기부 소장품 경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50
원주시, 서울 도봉구 공공급식 관계자 초청 간담회·농촌체험 실시
원주시는 5일 울시 도봉구 공공급식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오전 11시 원주푸드종합센터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소초면 방울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 농·특·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올해 약
도심에 미가 살아나는 원주시를 주목한다
원주시 군(軍)과 손잡고 도심, 학교담장 벽화로 채색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군(軍)과 손잡고 시의 도시 미관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낸다. 시는 이를 위해 36사단과 1군지사에서 미술을 전공한 장병 15명을 선발하고 지난 달 디자인 협의를 거쳐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일은 도심과 학교의 낡은 담장을 벽화로 산듯하게 디자인해 미적 요소를 가미한 ‘군(軍)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