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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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유린 범죄 불감증 드러낸 노태악 청문회
[기고] 국가폭력 국가배상 판결을 무더기 부정한 無반성을 보고
말할 이는 입 다물고, 외면할 이는 마주 본 청문회장 지난주 수요일, 2020년 2월 19일은 코로나 사태가 예기할 수 없었던 급상승 변곡점을 맞았던 아주 공교로운 시점이었다. 그 전날인 2월 18일 오전까지 코로나 사태는 통제가능한 상태로 진정되는 모드였다. 그러나 질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 2월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가 전날보
홍윤기 긴급조치9호 및 5공 학원정화조치 피해자(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