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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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농성 184일째…"희망버스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기고] 5월 10일~11일 '유성 2차 희망버스' 다시 가동
지난달 15일 희망버스 참가자를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에서 맞이한 것은 45개 중대 3600명의 경찰이었습니다. 도로와 유성기업 정문 안에 들어서 있는 공권력을 보며 2011년 5월 18일에 있었던 유성기업 직장 폐쇄와 용역 깡패를 떠올린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용역 깡패와 4000여 명이 투입된 공권력의 폭력에 530여 명에 이르는 노동자가 쓰러지고
홍종인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더는 죽지 않도록 다시 희망버스를 제안합니다"
5일 9시30분 대한문 출발…현대차 송전탑·한진중공업 방문
노동자의 죽음을 무엇이라 표현하겠습니까? 가슴 속 흐느끼는 분노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그 아픔을 표현할 뿐, 죽음의 문턱에서 수없이 고뇌하였을 노동자들의 아픔과 시련을 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가슴 속 조각난 분노마저 흐느껴 울고 있습니다. 사측의 노동자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