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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정기환

메일보내기bsnews6@pressian.co

부산울산취재본부 정기환 기자입니다

  • "감천항 보안 또 뚫렸다" 베트남인 이어 러 선원도 탈주

    두달만에 탈주 사건 3건 발생, 부산해수청 "해경 등 보안기관과 협의 중"

    코로나19 폭증으로 검역이 강화된 부산항에서 러시아 선원 2명이 탈주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을 두고 관계기관이 이를 막기 위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국립부산검역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10분쯤 사하구 감천항 서편부두 사설조선소에 정박한 러시아 원양어선 미스로브소바호(2083t)에

    정기환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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