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2일 0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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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2025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대전 동구, 주민들이 수거한 불법광고물에 보상금 지급…총 115명 모집, 월 최대 10만 원 지급
대전 동구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2025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추진하며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광고물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만 20세
이재진 기자
충청지역 맑은 날씨 지속…추위는 한층 강화될 전망
퇴근길부터 영하권 접어들어…19일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 2도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으나 추위가 한층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대전 -1도, 세종과 청주 0도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세종 -7도, 청주 -6도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낮아지며 한층 더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여교사 곧 깨어나나?
전담수사팀, 피의자 중환자실에서 한 차례 단답형 진술, 압수물과 의료기록 분석 중…계획 범죄에 무게, 회복 후 추가 조사 예정
대전 초등학교 내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이 18일 피의자인 여교사 A 씨의 현재 상태와 수사 상황을 밝혔다.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A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상태로 현재까지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A 씨는 중환자실에서 한 차례 단답형으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살해 사건,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 촉구
학부모 및 교육 단체들,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근본적 안전대책 마련 요구
대전에서 학부모·교육단체,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초등학교 내에서 여교사에게 살해된 8세 여학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대전시교육청에 대해 교육감의 사과와 함께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사건 발생에 대한 관련기관들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특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로 한눈에!
대전시, 청장년층·MZ세대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공개…6개 분야 17개 핵심 사업 한곳에서 확인 가능
대전시가 17일부터 청장년층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핵심 인구정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만남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주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특히 이
제16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 성료
대전 대덕구 태국, 일본, 미얀마 등 9개국으로 발송…대덕구 4개 기관 협력해 사랑과 정성 전달
대전 대덕구가 16일 대덕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이 모국의 가족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제16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세대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으며 태국, 일본, 미얀마 등 9개국으로 선물이 발송됐다. 대덕구, 대전대덕우체국(국장 박윤수), 대덕구가족센터(센터장 이진희),
충청지역 17일 대체로 맑음…미세먼지·추위 주의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 4도
충청지역은 17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으나 미세먼지와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5도, 세종과 청주 -3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아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전날 10도 안팎의 기온에 비해 크게 낮아지겠으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유성구 도안네거리에서 SUV 전복
오전 10시26분경…탑승자 2명 경상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도안네거리 한국도로교통공단 앞에서 SUV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26분경 차량 전복 사고로 탑승자를 구조해야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SUV차량에는 탑승자 2명이 있었으며 사고로 인해 차량이 전복되었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히 사고 현장
북대전IC 진출로 사고로 통제
아침 7시54분 부터, 신탄진 또는 대전으로 우회 요망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 부근 호남고속도로 북대전IC 진출로에서 15일 오전 7시54분경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전 방향 북대전IC 진출로가 1시간 30분째 전면 통제 중이다. 현재 낙하물 수거 작업 진행 중이며 신탄진 또는 대전으로 우회해야 한다.
학교 내 살인사건 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 발표
교원 복직 절차 강화·초등돌봄교실 안전 점검, 학생 안전 및 심리적 지원…관련 법령 개정과 교육부 지침 개정에 따라 보완 추진
대전시교육청이 14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대책’을 크게 4가지로 구성해 발표했다. 교원 휴·복직 현황 전수조사 및 복직승인 절차 강화가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원 휴·복직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