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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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기억을 잃어버리다
[4대강 사진기획] 강강강강 2
깃발, 풍경이 되다깃발 주변에는 발자국만 어지러웠다. 그것을 뽑으려는 사람들과 지키려는 이들의 갈등은 거리에서, 강가에서 연일 부딪쳤지만 그 깃발은 꼿꼿이 서서 어느새 익숙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었다.4대강 사업을 둘러싸고 터진 일들은 하나 둘이 아니었다. 덤프트럭 기사들이 밀린 임금에 반발했고, 환경운동가들이 공사중인 보의 기둥에 올라가 한 달 동안 위태로
4대강 사진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