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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 '영아 유기' 친부도 피의자 신분 입건 조사 중
경찰이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영아 유기' 사건과 관련해 친모에 이어 친부도 유기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 유기 방조 혐의로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아이의 친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영아의 친모 B씨가 지난해 1월 초 서울의 모처에서 성인남녀 3명을 만나 아이를 넘
박종현 기자
2023.06.24 14:13:20
경기지역 교사들 "경기교육청,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환영 입장 철회하라"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환영 입장을 나타낸 가운데 경기지역 교사들이 즉각적인 입장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경기전교조)는 "교육부의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은 ‘윤석열 표 경쟁교육’의 실체"라며 "그럼에도 경기도교육청은 이 같은 방안에 대한 환영 입장을 표시하면서
전승표 기자
2023.06.23 19:46:53
오산 출생 미신고 사례는 전산 오류… 아이 정상 양육 중
최근 경기 수원·화성 지역에서 '출생 미신고' 사례가 발견되는 등 경찰이 수사·조사에 나선 가운데 오산지역에서 발생한 출생 미신고 아동의 경우 병원 측의 전산 오류로 인한 착오로 밝혀졌다. 23일 오산경찰서는 오산시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를 진행하던 A씨에 대해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점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해당 사건을 입건 전 조사 종결 처리했다.
2023.06.23 19:44:59
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 오산시는 지난 22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혁신적인 도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2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과 교육 및 교통·안전·환경
2023.06.23 19:44:23
‘뇌물수수’ 혐의… 경찰, 인천경제청·인천서구청 압수수색
공무원 5명, 건설업체에 편의 제공 대가로 금품 받은 의혹 제기
경찰이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서구청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23일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경제청과 서구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두 기관의 소속 공무원 5명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천경제청 공무원 2명과 서구
2023.06.23 18:37:24
수원특례시, 출생 미신고 사례 2건 추가 조사 중
수원특례시가 출산 기록이 있음에도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2건의 사례를 추가 조사 중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수원지역에서 자신이 출산한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5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3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또 다른 유사 사례 2건을 감사원에서 전달받아 조사에 나섰다. 전날(22일) 관내에 주소지를 둔 3
2023.06.23 18:28:32
[인사] 용인특례시
<4급 승진> △기획조정실 행정과 문경섭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이덕재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교육청소년과 김상완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이기옥 △제2부시장 도시기획단 김창수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김성열 <이상 7월 3일자> <5급 승진의결> △환경위생사업소 자원순환과 성구현 <이상 7월 5일자>
2023.06.23 18:15:41
[인사] 경기도교육청
<4급 승진> △비서실장 김승영 △대외협력국 노사협력과장 김재수 △대외협력국 협력지원과장 정은지 <4급 전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승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조규문 △운영지원과장 나의신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향희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홍성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김용호 △융합교육국 교육복지과장
2023.06.23 18:08:45
영아 시신 2구 냉장고 보관 30대 친모 구속…"도주 우려"
출산한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5년간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23일 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아 살해 혐의를 받는 친모 A(30대·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경찰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2023.06.23 17:35:12
오병권 부지사, 고양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현장 점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우기철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의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 부지사는 이날 고양시를 찾아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황을 둘러보고, 조속한 완료를 독려했다. 오 부지사는 “다음 주부터 남부지역에서 정체(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 특히 엘
김원태 기자
2023.06.23 17: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