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문성 작가 개인전, 13일부터 인사동 아지트 미술관에서 열려
고요와 침묵 속에서 사람의 온기를 찾는다, ‘사람 그리고 사람, 사람 그리고 집, 사람 그리고 섬’
서울 인사동 아지트 미술관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황문성 작가의 개인전 ‘사람 그리고 사람, 사람 그리고 집, 사람 그리고 섬’을 개최한다.
황문성 작가의 이번 전시는 회화와 사진을 넘나드는 서사적 구조를 통해, 인간과 공간, 그리고 ‘기다림’이라는 감정의 자취를 탐구한다. ‘사람 그리고 사람, 사람 그리고 집, 사람 그리고 섬’이라는 세 축은 단일
이도환 기자
2025.12.07 20: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