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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길 단축 약속' 2년여 만에 지켜…익산 송학초 학생들 '환호성'
정헌율 시장 2022년 현장 방문 약속…1㎞ 우회로가 220m로 단축
초등학생을 위한 단체장의 약속이 2년여 만에 지켜졌다.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은 2022년 2월에 송학동에 있는 송학초등학교 인도 개설 요구 현장을 찾았다. 당시 주민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우회통학로가 개설되면 약 1km였던 거리가 220m로 대폭 단축돼 통학시간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될 것이라고
박기홍 기자(=익산)
2024.05.31 22:44:57
김제시 스마트복합쉼터 내에 지평선몰 새마루점 문 열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6월 5일 새롭게 개장하는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복합쉼터(구 동진강휴게소) 1층에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지평선몰 새마루점’을 정식 개장한다. 지평선몰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으로 벽골제,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김제역에 오프라인 매장 3개소와 온라인 쇼핑몰 지평선몰을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최
유청 기자(=김제)
2024.05.31 22:43:47
정읍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마무리…제1회 추경 1조2089억 확정
전북자치도 정읍시의 제 1회 추가경정예산이 1조2089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정읍시의회는 31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975억5681만 원이 증액된 1조2089억5289만 원을 승인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생 들개에 의한 피해 예방대책 서둘러야 합니다'를 촉구했다. 정상철
송부성 기자(=정읍)
2024.05.31 18:30:59
"고부농민봉기는 동학농민혁명의 첫 불꽃"…정읍시, 국회서 고부농민봉기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이학수 시장 "고부농민봉기는 동학농민혁명의 첫 출발점이자 혁명으로 발전한 계기"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혁명의 시작인 고부농민봉기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기 위한 학술대회를 31일 국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 전문연구 학회인 동학학회와 함께 개최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이 자리에는 윤준병·임오경·김준혁 국회의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및 유족, 동학 단체 등 약 100여
2024.05.31 18:17:39
전북지방우정청, 외국인 근로자 우체국 EMS요금 10% 할인
6월 1일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의 우체국 EMS(국제특급우편) 요금에 대해 10% 할인이 적용된다. 전북지방우정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우체국 EMS(국제특급우편)요금 10% 할인을 위한 '해외물류비 지원 공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지방우정청은 현재 진행중인 '다문화 가족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에 이어
송부성 기자(=전주)
2024.05.31 18:09:13
전북 농수산업체, '2024 방콕 식품박람회'에서 수출상담실적 108만 불 성과
전북자치도내 농수산식품 업체가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ANUGA 2024)에 참가해 현장계약 50만 불 및 수출상담실적 108만 불의 성과를 거뒀다.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방콕 IMPACT EXHIBITION에서 열리는 '방콕 식품박람회(
2024.05.31 18:02:59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누적 관광객 100만 돌파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른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장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장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유료 관광객 수는 20만5000여 명으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3월부터 5월 말까지 세달 동안만 무려
송부성 기자(=임실)
2024.05.31 17:56:22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무주서 개최
전북자치도 내 12개 시·군 3백여 명 참가해 개인 및 단체 부문에서 실력 겨뤄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31일 무주군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주최하고 전북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박충기)와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박천석)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2개 시·군 3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 및 단체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에서 황인홍 무주
김국진 기자(=무주)
2024.05.31 15:59:58
무주군, ‘환경의 날’맞아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자연특별시에 걸맞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EM흙공 던지고 피켓 들고 시가행진도, 향후 운수 관련 종사협회 등과도 협력해 탄소배출 감소 노력 이어가기로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31일 ‘환경의 날’을 맞아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살리기 무주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주관한 행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다음 세대에 의한’이란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행사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무주초와 중앙초, 무주중학교 학
2024.05.31 15:59:56
새만금국제공항, 착공도 전에 무용론 제기...지방권 신공항 3곳 중 활주로 길이 가장 짧아
2500m 활주로 어디에 쓰려고?...공항 지어 놓고 물류수송 못한다면 지으나 마나
지난해 잼버리 여파로 대폭적인 예산삭감이 이뤄지면서 추진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새만금국제공항이 이제는 새로 추진되는 3군데 지방권 공항 가운데 활주로 길이가 가장 짧아 착공도 전에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토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은 31일까지 지난해 사전 심사를 통과한 현대건설과 DL 이엔씨, HJK중공업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인 기자(=전주)
2024.05.31 15:5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