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0일 15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마스코트 '붕붕이'…세계 벌의 날 맞아 '생일파티'
야생벌의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 부안군이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를 열고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나섰다. 부안군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야생벌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이들의 중요한 생태적 역할을 보호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모금된 금액의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 이른바 야생벌 보호 '붕붕이' 프로젝트로
김대홍 기자(=부안)
2025.05.20 14:46:26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예원예술대학교와 업무협력 협약식
전주병원˙호정전주병원이 예원예술대학교와 소속 교직원 및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 주민호 경열총괄본부장, 배자영 행정실장이 예원예술대학교에서는 고광모 총장, 문병량 대학원장, 박정훈 국제교류교육원장, 편성진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원예대 소속 교직원을
박선용 기자(=전주)
2025.05.20 14:46:25
국도 77호 '유일한 단절 구간' 부안~고창 "노을대교 당초대로 4차선 건설돼야"
부안군, 내년 실시설계 앞두고 2차선→4차선 조정 건의…병목현상 등 우려
부산에서 남해안과 서해안을 경유해 경기도 파주까지 이어지는 남한 최장 도로 노선인 일반국도77호. 이 국도 노선은 남해안과 서해안의 섬과 해안선을 연결하는 독특한 풍경으로 이름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고창~부안 노선의 시급한 완공이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최근 왕복 4차선의 노을대
2025.05.20 14:46:23
"완벽한 승리 위해 골목 샅샅이"…'전북조국혁신위' 8일간의 전북 경청투어
오는 25일까지 전북 14개 시군 순회 경청투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공동으로 구성한 '전북조국혁신위원회'가 21대 대선의 완벽한 승리를 위해 전북 14개 시·군의 골목골목을 샅샅이 훑고 있다. 전북조국혁신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두 발로 골목골목 경청 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보여주기식 유세가 아닌 직접 발로 걷고 골목골목
박기홍 기자(=전북)
2025.05.20 14:46:10
"민주당 행태가 '사법쿠데타'"…국힘 전북도당 "입법 깡패 멈추라"
20일 전주지법서 '사법부 독립 수호 기자회견'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이 20일 "민주당이 노골적인 사법부 길들이기에 나서는 등 법치의 뿌리를 흔들고 있다"며 "이런 행태가 바로 '사법 쿠데타'이다"고 맹비난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전주지법 앞에서 '사법부 독립 수호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이제껏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외쳐왔지만 지금
2025.05.20 14:45:16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맺은 장수군…5년간 국비 등 380억원 집중 투자
'맞춤형 농촌 발전' 지역 활성화 도모
전북 기초단체가 중앙부처와 손을 잡고 '농촌협약'을 맺고 향후 5년 동안 380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장수군은 기초단체가 확보할 수 있는 국비의 최대치인 300억원을 끌어와 비상한 관심을 끈다. 20일 장수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촌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장수군은 이번 협
박기홍 기자(=장수)
2025.05.20 14:44:32
고온에 잦은 비 '병해충' 초비상…'노균병' 예방 철저 당부 나선 장수군
최훈식 군수 "현장 기술지원 강화 피해 최소화해야"
최근의 고온과 잦은 비로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 비상벨이 울리며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농민들에게 병해 예방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장수군에 따르면 5월 중순 현재 양파 재배 포장이 구비대기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고온과 잦은 비로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 농민들의 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다. 현재 가장 우려되는 병해는 고온다습한 환경
2025.05.20 14:44:09
'5세 고시반'까지 등장…전국 총장·교육감들 "서울대 10개 만들어 입시지옥 멈춰야"
제21대 대선 후보들이 교육개혁과 국가균형발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거점국립대 총장 및 교육감들이 '서울대 10개 만들기'(가칭) 정책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전·현직 거점국립대 총장 및 교육감들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에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서울대와 지역거점대학 간
김하늘 기자(=전북)
2025.05.20 14:43:44
"안방부터 확실히 다지자"…민주 중앙선대위 전북 공략 본격화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 20일부터 이틀단 전북 표밭갈이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위한 21대 대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안방부터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며 전북 공략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5월 중에만 두 차례 전북을 방문한 데 이어 김부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전북자치도를 찾아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저녁 6시 3
2025.05.20 14:42:49
주민 몰래 하루 552t 태우는 화력발전소 건설…정읍에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강행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하루 552t 폐목재 쓰레기를 태우는 대형 소각발전소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 지역 정치권이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폐목질계화력발전소정읍시반대대책위원회와 임승식 전북도의원,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SRF(고형연료) 소각발전소
2025.05.20 14: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