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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선 저력 심민 호 10주년…'천만관광 임실'가시화
지난해 생활인구 852만명, 5년만에 71% 급증…옥정호 관광개발 1000만명 가시권
전북자치도 임실군 역사상 첫 무소속 3선의 심민 군수가 이끄는 임실 군정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임실군은 그동안 관록의 심민 군수를 선봉장으로 하나돼 모두가 행복한 임실과 더불어, 신성장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에 힘썼다. 심민 군수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은 옥정호~치즈테마파크~성수산~오수의견관광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를 만들었고, 민선 8기 들어 사업이 가시적
송부성 기자
2024.07.19 14:29:46
지자체와 손잡은 남원 청년들의 '집단지성'…지역관광 '확' 바꿨다
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추진단 월광포차 성공기①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전통문화와 역사, 판소리 등의 자원을 갖춘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축제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시작된 춘향제는 올해로 94회를 맞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광한루원과 지리산 주변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끊임없이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오던 도시였다. 남원시의 인구는 한때 18만7400명(19
김대홍 기자(=남원)
2024.07.19 14:25:55
'성금 쇄도'에 자원봉사 물결…물폭탄 익산시에 부는 '도움의 훈풍'
"수해 아픔 함께"…수해복구 성금 잇따라
사상 최악의 물폭탄을 맞아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사랑의 훈풍이 불고 있다. ㈜한광전력(대표 조성광)과 ㈜기선전력(대표 이경화), (유)유진기술사무소(대표 김영수) 등 3개 업체는 19일 익산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 업체는 각각 200만 원씩 총 600만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19 14:21:07
'새만금 산단' 임대용지 입주기업 부담 감소…새만금개발청 '운영 지침' 개정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새만금 산업단지 내 임대용지 입주기업의 투자이행기준을 완화하는 등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관련 지침까지 개정했다. 1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산단 내 임대용지 입주기업의 투자이행기준을 완화하고 1년 이내의 이행기간 유예를 신설하는 등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지침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5년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19 14:20:24
국민연금공단 '심사청구인' 무료로 '법률 상담'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19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약 체결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의 처분에 이의가 있어 취소나 변경을 요구하는 심사청구인은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19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에 심사청구하는 국민은 대한법률구조공단으로부터 심사청구 전반에 걸쳐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4.07.19 13:41:09
창조의아침 학생 전원, 국제 청소년 미술 공모전 수상 ‘쾌거’
국제 공모전으로 국내 유일 작품전... 4만1000여 명 참여
국내 청소년 미술 학도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K.art 세계 청소년 미술 공모전에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두 달의 기간에 걸쳐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4만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미술을 통해 예술 창의성을 펼친 올해 행사에 ‘창조의아침’ 소속 학생들이 입상했다.
김정훈 기자(=군산)
2024.07.19 12:46:30
부안군, 버스승강장 등 금연구역 444곳 확대…2985곳으로 늘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지역내 버스 정류소와 택시 승차대, 수소연료공급시설 등 총 444곳을 신규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구역 신규 지정은 지난 7월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의 일부개정에 따른 조치로 25일부터 시행된다.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곳은 버스정류소 439곳을 비롯해 택시승차대 3곳, 수소연료공급시설 2
김대홍 기자(=부안)
2024.07.19 12:38:30
농촌진흥청의 '소리 없는' 총력 지원…전 직원·기관 나서 '기술지원·일손돕기'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수해 지역 영농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소리 없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전 기관과 전 직원이 나서 기술지원과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해 지역 영농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본청과 4개 소속 연구기관은 물론 도 농
2024.07.19 12:35:49
수해복구에 '구슬땀' 장병들…전국 밥차 익산시 집결 '따뜻한 한 끼' 응원
이웃사랑 물품·성금 기탁도 쇄도
"익산은 전국의 따뜻한 응원이 있어 슬프지 않습니다." 최고 강우량 430mm를 기록하는 등 물폭탄을 맞아 시름에 잠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군 장병들이 대거 투입돼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소식에 전국 밥차가 집결해 '따뜻한 한 끼 응원'에 나서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수해 현장에 출동한 '사랑의 밥차'가 복구 작업에 나선 군 장병
2024.07.19 11:35:58
정읍시, 동진강 일대 양미역취 총 11톤 제거…6개월 동안 455명 참여
양미역취,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생물…매년 5월부터 양미역취 제거사업 시행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상반기 동안 자연보호단체 '동진강환경·복지협의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과 함께 동진강 일대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양미역취 11톤을 제거했다. 제거 활동에는 6개월 동안 455명이 참여했다. 19일 정읍시에 따르면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양미역취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생물이다. 1969년 전남 보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국내
송부성 기자(=정읍)
2024.07.19 11: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