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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농·생명 관련 산업체 5곳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생명산업 발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 인력양성 협력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농·생명 관련 산업체와 각각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한 업체는 ㈜농산(대표 조기심), ㈜로즈피아(대표 정화영), ㈜흙농(대표 김귀호), ㈜이택영농조합법인(대표 김왕배), 세계종묘(주)(대표 서익재) 등 5개다. 협약식은 지난달 28일 협약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 대학본관 회의
최인 기자(=익산)
2024.07.01 10:00:49
"국회보다 앞서가는 국민"…'尹 탄핵소추안 발의'동의 대기자만 1만명
대기시간 평균 4~50분에 80만명 육박…만료일까지 100만명 넘길지 '촉각'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가 연일 마비상태다. 1일 오전 8시 20분 현재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접속 대기자는 1만2000명, 대기 시간은 50분(예상 대기시간은 실제 대기시간과 다를 수 있다고 안내문이 뜬다)이었다. 10여 분 만에 대기가 풀려 국민동의청원 현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서비스 접속 후 이용을 완료하신 경우에는 다른 접속 대기자의
최인 기자
2024.07.01 10:00:04
"전국이 내 지역구"…비례·초선 의원 3인의 광폭 의정활동 "눈에 띠네"
교육·의료·산업 재해 사고현장 가리지 않고 달려가 해결사 역할 자임
지역구 활동에 얽매이지 않아 비교적 자유로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비례.초선 국회의원들의 활동이 22대 국회 개원 이후 두드러지고 있다. ▲교수 출신 조국혁신당 비례 강경숙 의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강경숙 의원은 최근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져 당선 일주일 만에 회장직에서 물러난 한국교총 박정현 전 회장의 사퇴를 촉발시킨 '스모킹
최인 기자(=전주)
2024.06.30 09:41:14
고창군, 체계적인 실적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목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 대비 9개가 늘어난 정량평가 지표 67개를 대상으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수 지자체 선정을
박용관 기자(=고창)
2024.06.30 06:43:15
고창군, 7월부터 상수도 사용료 인상... 재정 적자 개선 조치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재정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상수도 사용료 12.5% 인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인상 후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을 억제했지만 상수도 시설투자사업과 노후관 교체사업 등의 재원 확보를 위해서 현저히 낮은 요금 현실화율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올 2월 상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
2024.06.30 06:43:13
이성윤 의원 '위헌' 불지핀 대광법…전북 내놓고 차별하는 '대도시권 범위'
29일 전주을 대의원대회에서 대광법 위헌 목소리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전주시을)이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위헌이라며 헌재의 심판을 받아보겠다고 밝히면서 '대광법'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대광법'은 수도권 1극체제 강화로 지방의 광역교통망이 취약해짐에 따라 지방의 효율적인 광역교통망 계획을 위해 제정된 특별법이다. 제1조(목적)에 잘 나와 있듯이 '대도시권의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30 06:42:57
이성윤 "전북 차별 대광법 위헌"…헌재 위헌 심판 청구 '주목'
29일 전주시대의원대회 개최 "헌재 심판대 세울 것"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전북 전주시을)이 29일 "전북만 차별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특별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재에 위헌 심판 청구에 나설 뜻을 밝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성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전북만 차별하는 대광법은 위헌"이라며 "당원들과 함께 대광법부터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주장했다. 22대 총
2024.06.29 21:30:02
고창군 지난해 귀농인구 129명…전북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아
심덕섭 군수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년 귀농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창군으로 귀농한 인구는 129명으로 전북도 14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고창군 귀농인은 지난 2022년에 138명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귀농을 준
2024.06.29 17:19:26
디지털 교과서 반대 '이유 있는 항변'…강경숙 의원 "전면 도입 중단해야"
4가지 문제 제기…국민동의 청원 한달 새 5만명 상회해 교육위 회부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비례)이 29일 "교육부의 2025 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중단하고 국민적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강경숙 의원은 최근 교육부가 국민적 거센 반대에도 무리하게 추진하는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유보에 대한 국민동의 청원이 한 달 만에 국민동의 5만 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26일 교육위에 회부됐다"며
2024.06.29 17:17:40
익산시 사회복지 보조금 관리 구멍 '숭숭'…기초연금 과오지급 미환수 등 '논란'
전북자치도 올 3월 감사에서 익산시 관리·감독 소홀 지적
사회복지 분야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전북자치도의 감사에서 익산시의 부적정 행정이 대거 적발돼 3500만원 가량의 재정상 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익산시는 기초연금 사망자 과오지급 환수 업무를 소홀히 해 기초연금 과오 지급액 500만원을 환수하는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신고 지연에 따른 과오지급 대상자인 A씨 등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29 10: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