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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내년 마무리 '박차'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다양한 관광문화로 행복한 태권도 배후 도시 설천면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과 주민협의체,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설천면 현장지원센터가 함께 주민 제안 공모와 동아리 사
김국진 기자(=무주)
2024.03.19 13:40:19
완주군, 한옥건축 활성화…신축 및 증‧개축에 최대 5천만원 지원
올해 ‘전북형, 한옥건축 표준설계도서’ 활용 설계비용 절감 효과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한옥건축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나섰다. 19일 완주군은 한옥을 신축 및 증·개축 또는 리모델링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는 ‘한옥건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바닥면적 60㎡ 이상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이다. 형태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한옥건축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공사비 50%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정재근 기자(=완주)
2024.03.19 13:37:02
'여름바다 천덕꾸러기' 해파리를 없애라…부안군, 유생 제거나서
수자원 품질저하·어구손상 등 피해…해양환경공단과 공동 작업
새만금 해역의 내측에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해마다 약 3000억원의 피해를 주는 해파리 유생 제거에 관련기관이 팔을 걷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여름이 오기 전에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폴립)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파리는 어구 손상, 혼획으로 인한 수산물 품질 저하, 발전소 취수구
김대홍 기자(=부안)
2024.03.19 12:59:22
김경안 청장의 '확실한 기업 지원' … '교차로 신호주기'까지 바꿨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국가산단에 기업 투자가 잇따르며 출·퇴근 차량 정체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해 기업투자유치 10조원을 달성한 새만금개발청은 '확실한 기업지원'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갔다.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7개 노선을 선정하고 산단 통근버스를 올 4월부터 운행하는 것부터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 '기업성장센터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19 12:41:30
국민연금공단 "전북 근무 체험형 청년인턴에 도전하세요"
공단 본부 12명과 지사 11명 선발, 5월부터 3개월간 근무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공단 본부와 전북권 내 5개 지사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23명을 채용한다. 근무지 별로는 △본부 12명 △전주완주지사 5명 △정읍지사 2명△익산군산지사 2명 △진안지사 1명 △남원순창지사 1명이다.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선발되면 5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근무하게
2024.03.19 12:21:51
청년농업인 '정착·성장' 나선 농촌진흥청…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기술적 성장을 도울 전문 조력자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도 농업기술원이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4-에이치(4-H) 단체 육성 업무를 맡고 있거나 근무 경력 5년 이내의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이다. 교육
2024.03.19 12:21:02
"한글서예를 국가무형유산으로"…서예비엔날레 조직위 '잰걸음'
송하진 조직위원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면담 지원 요청
한글서예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하진)는 올해 초 문화재청이 한글 서예를 2024년 국가무형유산 종목지정 조사 대상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진위원회에는 저명한 한글서예 작가를 포함해 서예단체 대표, 무형유산
김대홍 기자(=전북)
2024.03.19 11:11:29
"척박한 사지(死地)서 눈물 머금고 뛰었는데"…전북 여권 비례 '0' 후폭풍
"오랫동안 당 위해 헌신·희생해온 당원 우선 안배해야"
"척박한 불모지에서 수십 년 동안 독립운동하듯 당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뛰어왔습니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22대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 전북출신이 철저히 배제된 사실이 알려진 19일, 전북 국민의힘 지지층은 절망감과 함께 좌절감을 호소했다. 20년째 국민의힘 당원 생활을 해왔다는 K씨(59)는 "10여년 전만 해도 전북에
2024.03.19 11:11:18
진안군, 내년 국가예산 발굴 총력…신규 사업 전략적 대응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19일 김병하 진안부군수 주재로 2025~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전략회의는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발굴한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부처 단계 반영을 위한 중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예산 확보 주요 대상사업에 대한
황영 기자(=진안)
2024.03.19 11:08:47
"전북 농락한 국민의힘" 비난 빗발…비례 후보 35명에 전북 '전무'
호남 출신 25% 우선 추천제 도입 '헛구호' 전락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2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지만 전북 출신은 당선 안정권은커녕 30여명의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호남인사 배려 차원에서 당선 안정권에 전북 등 호남출신 25%를 우선 추천하기로 했음에도 전북은 뒷전이어서 지난해 잼버리 파행 이후 '전북 책임론' 공세에 이어 또다시 농락하고 있다는
2024.03.19 06: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