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18일 13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의혹 증폭'하는 전북평생교육원 120억 연금보험 계약 … 전북자치도 실태조사
124억원 보험금 위약금만 1억5000만원, 난맥상 드러내
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120여억 원을 개인 연금상품에 가입해 운용하고 직원을 피보험자로 지정한 것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운영위원회는 무책임한 자산 운용을 과연 몰랐느냐는 논란도 커지고 있다. 서난이 전북자치도의원은 6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 전북도정 질문에 이어 보충질문을 하며 전북자치도를 상대로 이 문제에 대한 의혹을
박기홍 기자
2024.03.06 16:08:39
몰려오는 기업 '껴안기'…익산시 490억원 투입해 제3산단 확장
5산단 조성 전 산업 수요에 대비…27만2800㎡ 규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앞으로 몰려올 기업들의 산업단지 수요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낭산면 일원 제3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 개발계획(변경) 승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익산 3산단은 산·학·연 연계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의 이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우수한 기업들의 입
박기홍 기자(=익산)
2024.03.06 15:45:29
익산역 인근 도로 중심 2025년부터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연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온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와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연계하기에 앞서 이달부터 익산역 인근 5개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주차장도 조성한다. 익산시는 6일 익산역 일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사업화를 유도해 첨단 모빌리티 활성화 토대
2024.03.06 15:44:46
"김제를 더 푸르게"…김제시, 명예 환경감시원 발대식·교육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6일 ‘2024년 명예환경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신고에 주활동을 하는 명예환경감시원의 위촉과 소양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신규 위촉자를 포함해 70여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이 참여했으며 명예환경환경감시원의 임무 및 역할을 알기 위해 실시한 소양교육은
유청 기자(=김제)
2024.03.06 15:42:42
김제시, 투자유치 7대 전략 수립…"지평선산단 가동률 74% 달성"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7대 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부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전략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한 ‘2024년 김제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투자유치 추진 전략 보고 ▲2023년도 투자진흥기금 결산 및 2024
2024.03.06 15:41:33
김제시, 출생아 수·합계출산율 모두 증가…전북자치도내 '최고'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지난해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이 모두 증가하며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출생사망통계)에서 지난해 전국의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2022년 대비 6.9%(-1만9186명) 전북특별자치도 출생아 수는 6692명으로 2022년 대비 6.9%(-499명) 감소
2024.03.06 15:39:41
새만금산단 고농도 염분폐수 처리 불가능 … "적정 처리대책 급하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서해안에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발생할 고농도 염분 폐수는 처리가 불가능해 적정 처리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승식 전북자치도의회 의원(환경복지위)은 6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 전북도정질문에서 "새만금산단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 환경적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재 군산국가산단의 '공공폐수처리장'에서 새만금산단 폐수를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6 15:38:45
인구 급감하는데 …'지방소멸기금' 1000억원 사용도 못한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의 14개 시·군 중 전주와 군산·완주를 뺀 10개 기초단체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전락해 있고 익산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2021년에 지정됐다. 다른 지표인 '소멸위험지수'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7곳이 '소멸고위험단계'로, 5곳은 '소멸위험단계'로 분류됐다. 게다다 전주시마저 '소멸위험주의단계'로 분류되는 등 전북자치도 전역으로 위험신호가 확
2024.03.06 15:38:22
새만금 수질, 해수유통 후 총유기탄소(TOC) 13% 감소 등 개선 '뚜렷'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만금 수질이 해수유통 확대 이후 총유기탄소(TOC) 감소 등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6일 전북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에 출석해 전북도정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재확인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새만금위원회에서 2020년 12월에 해수유통 확대를 결정했고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사업과 병
2024.03.06 14:37:16
전북인구 올 상반기 안에 175만 붕괴 우려...전북특별자치도 인구정책 실종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의원, "외부 요인 탓 하지 말고 지역 경쟁력 강화"주문...김관영 지사,"지방소멸 위기 벽, 단독으로 넘기 힘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정책이 계획수립은 수려하나 가시적이고 뚜렷한 정책적 성과를 살펴보기 어려운 데다 현실은 참담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6일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김관영 지사에게 "향후 인구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어떻게 구현할 것이며 극복방안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의원은
최인 기자(=전주)
2024.03.06 14: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