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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두 차례나 '모범사례' 극찬한 '익산 반다비체육센터' 비결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자 우수사례 견학 잇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반다비체육센터를 방문하고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운영의 모범 사례로 언급했다. 지난 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송윤석 국장이 방문해 장애인 체육시설 활성화와 이용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익산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충청남도 당진시 등 7개 지자체는 물론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14 11:31:25
예수대 간호학부 및 취·창업지원센터, '제11회 간호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간호학부 4학년 학생, 5~7명씩 총 16개 조 참여해 창의, 융합 및 창업능력 고취
간호학과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간호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제품 개발 및 시연을 통해 창의, 융합 및 창업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 전주시 예수대학교 간호학부 및 취·창업지원센터는 13일 '제11회 간호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간호학부 4학년 학생이 5~7명씩 조를 이뤄
송부성 기자(=전주)
2024.06.14 11:25:36
'지진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가동…익산시, 건물 사용여부 등 평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여진상황 모니터링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에 깜짝 놀란 지자체들이 지진과 관련한 대응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지진에 따른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12일 지진 발생 즉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하천과 급경사지, 교량, 저수지, 산사태 취약지역, 전기 및 가스 시설, 의료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2024.06.14 11:14:43
일제강점기, 10대 초반의 어린학생들은 왜 '동맹휴교'에 나섰나
[주산보통학교 동맹휴교①] 조선인 차별·일본인 교사들의 폭행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의 주산초등학교. 1924년 54명이 입학하면서 문을 연 주산공립보통학교는 한때 학생수가 2000명에 육박하는 지역의 거점학교였으나 농어촌지역 거주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2024년 현재 9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소규모학교가 되었다. 그나마 주산면에서는 유일한 학교다. 개교 100주년을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14 11:13:47
보건의료 '촘촘한 계획'과 '강한 실행력'…복지부 '최우수 지자체' 등극한 익산시
지난해 이어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최우수
계획을 잘 세우고 제대로 실행한 전북의 기초단체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 지자체 평가를 받아 행정의 '치밀한 계획'과 '강력한 실행'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주인공은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이다. 익산시는 14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1
2024.06.14 11:13:10
진안군, 귀농·귀촌 희망하는 예비 가족 대상 치유농장서 현장 견학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14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자 5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용담면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MOM치유농장'에 방문해 대표 박지은 씨의 치유농장 소개를 듣고 치유농업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자연MOM치유농장은 '마음토닥토닥', '브라보 마이라이프' 등의 주제를 가지고 원예 및 동물치
황영 기자(=진안)
2024.06.14 11:12:43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되는 45년간의 기록 '홍재일기'는 어떤 책?
1866년부터 45년간 전북 부안에 거주하던 유생이 기록해 남긴 '홍재일기'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다. 국가유산청은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이 관리하는 군수물자 공장이었던 미쓰비시 제강 인천제작소 노동자들이 합숙 생활을 하던 공간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일제 침략에 죽음으로 항거한 충정공 민영화(1861~1905)의 유서 등과 함께 '홍재일기'를
2024.06.14 10:33:18
국회 '새만금잼버리 실패 진상규명' 움직임에 "만시지탄이지만 다행"
강경숙 의원 "정부, 엄정한 평가·반성 이행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실시"
지난해 파행 종료된 새만금잼버리 대회에 대한 감사원 감사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차원에서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이 발의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발의된 '새만금 잼버리 대회 국제행사 관리 실패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에는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이 대표 발의하고 황운하 의원 등 조국혁신당 의원 12명 전원과 이원택 의원 등 더불어민
최인 기자(=전주)
2024.06.14 10:33:09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8년의 발자취' 한자리…소장작품 서울전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지난대회 그랑프리·1000명 참여 작품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소장작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소장작품 서울 순회전’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지난 28년간 쌓아온 전통 서예부터 실험적인 서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서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서예비엔날레에 참여한 세계 20개국의 국내외
2024.06.14 09:29:16
이원택의원, 강도형 해수부장관과 함께 새만금신항 현장 점검
국회 농해수위 소속 이원택 의원(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은 지난 13일 강도형 해수부장관과 함께 새만금 신항 현장을 방문해 개발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풍수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새만금 신항 추진현황 점검 이후 이원택 의원과 강도형 해수부장관은 △새만금 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조기 지정 △항만 조기 조성 및 1-2단계 4선석 재정전환 △배후부지
유청 기자(=김제)
2024.06.14 09: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