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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석 무주군의회 부의장, 전북자치도 출범에 맞춰 특례 사업 제안 및 분야별 적극 대응 주문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 306회 임시회 첫날 오광석 무주군의회 부의장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5분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광석 부의장은 27일 열린 제306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무주군의 적극 대응 촉구'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며 성장과 도약이라는 역사적 대
김국진 기자(=무주)
2024.02.27 15:47:32
장수군, 사과 탄저병 사전 방제 약제 지원 개시…3월 초까지 방제 적기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사과 탄저병 사전 방제 약제를 신청한 744농가(769.38ha)를 대상으로 적용 약제를 지원을 개시했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해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상으로 관내에 사과 탄저병이 다 발생돼 생산비 가중, 수확량 감소 등 사과 재배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많았다. 적용약제 지원은 올해 고품질 사과 안정생산을 위해 탄저병 등 주
권희성 기자(=장수)
2024.02.27 15:44:59
이성윤 후보 "윤 정권 끝장내는 것이 전북홀대·낙후 탈피하는 지름길"
전주시 을 출마는 당 차원에서 본선 경쟁 필승카드 차원의 인재 영입
이성윤 전 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출마와 관련해 "전북홀대와 낙후를 탈피할 수 있는 길은 현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야 가능한 일"이라면서 인적청산 및 제도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이 전 검사장은 전주시을지역구 출마에 대해 "철저히 당의 결정과 판단에 따른 것이며 본선 경쟁에서 필승카드로 출마시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27 15:25:37
초등학생 총괄평가, 학습목표 도달 확인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생에 대한 총괄평가는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졌다는 우려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성취 기준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교조전북지부는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각 학교 평가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 초등 학생 평가 시행 및 지원 계획(안)을 발표했다 "면서 이는 "일제식 기말평가의 부활"이라면
최인 기자(=전주)
2024.02.27 15:20:49
"편파적 획정안 철회하라" … 항의농성 돌입한 전북·전남 의원들
전북 의석수 10석 유지와 전남 도시·농촌 간 인구편차 역진현상 재조정을 촉구해 온 전북·전남 국회의원들이 공동 기자회견에 이어 항의 농성에 들어가는 등 여야 지도부 압박에 적극 나섰다. 전북과 전남 국회의원 13명은 전북 선거구 1석 축소와 농어촌 지역의 소멸을 가속화하는 선거구 대(大)개악을 중단하는 공동기자회견을 26일 진행한데 이어 27일에는 항의
박기홍 기자(=전북)
2024.02.27 14:56:00
전북 국회의원 10석, 여야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결단해야
김관영 도지사, 국회에 결단 촉구하는 건의문 발송
김관영 전라북도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의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유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관영 지사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국회에 보내고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은 국회의원 의석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에 충격과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제 국회에서 결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건의문에서 "전북 도민들
2024.02.27 14:55:26
전북농협, 관계인구 증대 위한 '팜스테이마을 스토리텔링 사업' 적극 추진
전북팜스테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농촌지역 소멸대책 논의
농촌지역 소멸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팜스테이마을 스토리텔링 사업'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관계인구란 그 지역에 정착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외부인을 말한다. 전북농협과 전북팜스테이협의회은 지난 26일 전북농협본부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21개 마을대표와 사무장, 전북농협 임
송부성 기자(=전주)
2024.02.27 14:52:11
전북바이오진흥원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수요 맞춤형 지원에 총력"
농생명산업 발전 위한 대표기업과 간담회 열어 실질적인 지원방안 논의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수요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바이오진흥원은 27일 전북자치도의회, 전북자치도와 함께 전북 농생명식품 유망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 대표들은 원재료 상승에 대한 기업경영 애로와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바이오진흥원에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2024.02.27 14:34:43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다음달 1일 재개장
작년과 달리 출렁다리 아래까지 물 가득, 아찔함과 수려한 풍광 자랑 …한 달간 입장료 무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큰 자랑거리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내달 1일 재개장한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붕어섬 내부 시설 보강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재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재개장 후 3월 한 달간은 모든 관광객에 대한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된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송부성 기자(=임실)
2024.02.27 14:34:19
전주시-(주)자광,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본격 협상 가능해져
도시계획·도시건축공동위 자문 완료…도시계획변경 협상대상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서부신시가지 내 옛 대한방직 부지에 대해 도시계획 변경 협상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은 (주)자광 측이 협상제안서를 제출하는 대로 전주시와 사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행할 것인지를 놓고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옛 대한방직 부지를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집중적으로
2024.02.27 14: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