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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민특 성공 사례' 익산 마동공원…시민들 "선물 같은 일상"
축구장 24개 규모에 산책길 따라 다양한 즐길거리
익산 마동공원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 사례로 손꼽히며 주변 시민들의 일상도 변했다. 도심 속 명품 숲으로 재탄생한 '마동공원'이 시민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달 준공한 마동공원이 익산 시민 누구나 편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마동공원'은 전북특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05 14:36:17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아이들은 "지구가 아프다"며 차 안 타고 걸어갔다
이리성심유치원 원아들의 '지구 사랑' 화제
아이들은 고집을 피웠다. "지구가 아프잖아요. 걸어서 가요."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날씨가 너무 뜨거우니 차를 타고 가게요." "아니에요, 선생님. 걸어가요" 6월 4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동 이리성심유치원 원아 20여명은 만장일치로 10분 거리의 행정복지센터까지 종종걸음으로 갔다. 유치원 아이들이 이날 생활폐기물의 재활용을 실천하
2024.06.05 14:35:54
전북도의회 부의장 선거 앞두고 民 전주을 '집안싸움'…관행 파괴·지도력 실종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집안싸움'이 의회 안팎의 눈총을 사고 있다. 같은 지역위원회 소속 의원들끼리 교통정리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내부적인 '표 대결'을 벌이더니 그마저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입장문을 통해 외부로 알리는 등 추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도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05 14:34:57
“전주시·전주 정치권·전북자치도는 완주·전주 통합추진 즉각 중단하라”
완주군의회 통합 반대 결의문 만장일치 채택…8일 서명 완료 찬반논쟁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5일 전주시와 전주시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의 완주·전주 통합 추진과 관련, 즉각적인 중단과 함께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의 균형발전에 힘을 쓸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완주·전주통합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런 가운데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8일까지 완주군민 대상 통합찬성 서명작업을 마치고 금명간 완주
정재근 기자(=완주)
2024.06.05 13:26:33
교감 '뺨때린' 초등생, 지난해 4개 학교 거치면서도 강제전학 외 '무대책'
교원단체, 담임교사에게 폭력 휘두른 학부모 고발조치 촉구
교사와 교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욕설을 퍼부어 10일간의 출석정지 조치를 당한 전주모초등학교 A군은 지난해에만 유사한 사례로 4개 초등학교를 거쳤으나 그에 상응하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전북지부는 5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을 즉각 조사하고 담임교사와 교감, 같은 반 학생들을 보호하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최인 기자(=전주)
2024.06.05 13:15:51
'민선8기 임기 반환점 돈' 김관영 전북도지사 "도민 삶 개선에 최선"
민선 8기 도정의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8기 후반기 도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4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도정이 시작된 지도 곧 만 2년이 된다"고 들고 "그동안 거둔 여러 가지 성과들이 마지막까지 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2024.06.05 12:51:33
김제교육지원청 김제발명교육센터, 전북 유일 특허청 ‘우수발명교육센터’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김제교육지원청 부설 김제발명교육센터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2023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 김제발명교육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센터 운영 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평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전국 우수 센터 8곳에 포함됐고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유청 기자(=김제)
2024.06.05 11:15:35
익산시민들은 9월부터 익산신청사에서 행정 서비스 받는다
익산시 신청사 건립공사 1단계 신축 공사 막바지…9월 입주 예정
올해 9월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민들이 새로운 시청사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사업과 관련해 오는 8월 1단계 완공 계획에 맞춰 막바지 마감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54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익산시 현 청사는 1970년 건립돼 전국에서 가장 낡고 노후된
2024.06.05 11:10:22
'2024년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월 최대 15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024년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진안군에서 임대차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15만원씩 최대 12개월, 연 18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에서 전액 군비로 운영하는 자체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첫 시행 후 2021년~2023년
황영 기자(=진안)
2024.06.05 11:07:32
김제시,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목표 초과 달성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체납액의 집중·책임 징수로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당초 체납 징수 목표액인 9억1400만 원을 초과한 11억3300만 원을 징수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시세 체납액
2024.06.05 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