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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는 '부적정' … 전북 정치권 "즉각 중단"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만금 주요 SOC 사업과 관련한 정부의 '적정성 검토'에 대한 '부정적 논란'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이를 잇따라 '근거도 없는 새만금 흔들기'라고 규정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은 "새만금 SOC사업의 적정성 검토는 예비타당성과 사업타당성의 무력화 시도"라고
박기홍 기자(=전북)
2024.01.25 09:56:39
도시재생 성공 사례...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 우수축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지역특화형 축제로 선정... 상권회복 및 관광 활성화 기여
전북 군산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지역특화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축제 지정과 함께 도비 2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난 2016년 구도심 지역 상인들이 폐우체통에 그림을 그려 상가에 세우는 아이디어로 첫걸음을 시작
김정훈 기자(=군산)
2024.01.24 23:29:35
양말 네 컬레에 내복 세 벌 … 전북 예비후보 '한파와의 전쟁'
양말 네 컬레에 내복 세 벌, 털장갑에 목도리 등등. 전북지역 내 한 정치신인이 이번주 들어 새벽마다 꼭 챙기는 목록이다. 제22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전북특별자치도내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을 앞두고 민심사냥과 불안심리외에 혹독한 한파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통상 4월 총선의 경우 여야 공천이 2월 말경이나 3월 초에 윤곽을 드러내는 '2
2024.01.24 23:29:14
전주경실련, "전주상의, 회장 자리 이전투구 그만" 본래 역할 충실 촉구
전북 전주 경제단체가 최근 차기 회장 선출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전주상공회의소에 본래 역할에 충실하라고 일침했다. 전주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전주경실련)은 24일 성명을 내고 전주상공회의소가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한 '이전투구' 행태에 전북도민과 전주시민은 심히 우려를 표한다며 "전주상공회의소는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촉구했다. 전주경실련은 또 "
송부성 기자(=전주)
2024.01.24 23:28:48
전주병원, 중화산동사무소 설맞이 성품 전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와 함께 24일, 전주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전주병원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후원'을 통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병원 김종준 재단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박선용 기자(=전주)
2024.01.24 19:02:16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완주 통합 추진 완주군민 뜻 가장 존중돼야”
“10대 전략 사업중 하나로써 밀어붙이식 추진은 안해”…원론적 답변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최근 완주군의회의 일방적 전주·완주 통합 추진에 대한 규탄성명 발표와 관련, 전주·완주 통합 추진은 민선 8기 10대 전략사업 중 하나이지만 무엇보다 완주군민의 뜻이 가장 존중되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우 시장은 “전주·완주 통합문제는 무엇보다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고 타임밍이 될 때 통합하는 것이 발전에 필수적이라
정재근 기자(=전주)
2024.01.24 19:02:15
완주군 인구 증가·기업 유치 영향 지방세 수입도 ‘쑥쑥’
지난해 지방세입 1174억…“성장 기반 삼아 주민 혜택 늘릴 것”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매년 기업유치와 인구증가 효과에 힘입어 지방세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완주군은 지방세입이 △2021년 991억 원 △2022년 1068억 원 △2023년 1174억원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년간 18%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방세입이 증가된 주요 세목은 주민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정재근 기자(=완주)
2024.01.24 17:09:28
남원시, 연중 체육대회 통한 ‘스포츠 명품도시’ 도약 기대감
콤플렉스 상시가동으로 2월부터 40개 대회 집중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연중 체육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콤플렉스를 상시 가동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나선다. 24일 남원시에 따르면 동절기 대회유치를 꾸준히 준비한 결과, 다음달 16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0개의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중소도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
임태용 기자(=남원)
2024.01.24 17:08:49
유희태 완주군수 “봉동·용진읍을 경제와 스포츠 중심지로 육성”
완주-전주 상생사업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 봉서골체육공원 내년 12월 완공
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24일 봉동읍과 용진읍을 각각 방문해 ▲수소경제‧산업경제 1번지 ▲행정수도 용진읍의 생활‧안전 개선 비전을 밝혔다. 특히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봉동읍은 수소경제와 산업경제 1번지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따라 370만평 산업단지를 집적화해 기업유치를 역점 추진한다. 2023년 12월말 기
2024.01.24 16:49:09
체류형 전주관광 이끌 종합관광안내소 전주한옥마을에 문 열어
전주관광서비스에 전북권 연계 소개로 관광 시너지 극대화 기대
전북 전주지역 관광을 소개할 전주종합관광안내소가 전주한옥마을 내에 들어섰다. 이 안내소에는 전주뿐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의 14개 시·군 지자체 관광거점시설도 소개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주시는 24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종합관광안내소’의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 전주한옥마을에는 경
2024.01.24 16: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