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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등 도내 17개 기관 '지역개발'상생협력 맞손…'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 출범
전북개발공사 등 도내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가 출범했다. '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전북연구원, 전북개발공사 총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22일 출범식을 갖고 '지역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별 특화된 신규 정책사업 발굴로 전라북도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
송부성 기자(=전주)
2023.12.22 17:21:56
장수군,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국무총리 표창'
전북 장수군이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3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생활권의 경쟁력을 강화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10개 지자체를
권희성 기자(=장수)
2023.12.22 17:21:44
전북 현역 40~50% 교체해야 22.6%, 50% 이상 교체 응답도 15.8%
현 정권 견제 위해 민주당에 힘 실어줘야 60.1%
내년 4월 총선에서 전북의 현역의원을 40~50%가량 교체해야 한다는 전북지역 여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전북 68명을 포함한 전국 2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12월 3주 정기 여론조사'에 나선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무선 R
박기홍 기자(=전북)
2023.12.22 13:56:57
부안군,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에 全 학기 '반값 등록금' 실현
대학생 등 2182명에 장학금 20억원 지급
전북 부안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대학생들에게 모든 학년, 학기 반값 등록금 지원을 실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은 21일 대학생 전 학년 반값등록금을 지원해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완전 실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1~2학기 장학생은 반값등록금 1946명을 비롯해 4개 분야 2182명이 선발됐다. 장학금은
김대홍 기자(=부안)
2023.12.22 12:49:19
위기대응에 강한 익산시…이번엔 요소수 품귀 대비 TF팀 본격 가동
전북 익산시가 중국발 요소수 대란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아톤산업과 요소수 확보 및 공급 대응 위기 극복을 위한 TF팀을 가동한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김형훈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을 찾아 김기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익산시 관내에 요소수 우선 공급을 요청했고 아톤산업은 지역
배종윤 기자(=익산)
2023.12.22 12:25:29
새만금개발청 예산 국회 심의서 178억원 증액 …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에 탄력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의 내년도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보다 178억원 증액되는 등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22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2024년도 예산은 총 477억원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案) 대비 178억원(59.5%)이 증액 조정되었다. 김경안 새만금청장과 직원들이 국회와 기재부 등에 새만금청 사업의 필요성을
2023.12.22 11:47:46
원광대병원,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3곳 뿐인 '외국인 환자 유치 인증' 받았다
전북 익산시에 있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국내 상급종합병원으로는 3곳에 불과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인증서(KAHF)'를 지난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교부받는 등 새로운 대도약의 퀀텀점프에 나선다. 이번 인증은 전북권역에서 원광대병원이 최초이기도 하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및 인증(KAHF)'은 정부의 의료해외진출법 6조
박기홍 기자(=익산)
2023.12.22 11:47:45
'갈라파고스 섬' 된 전북 … 지역현안 정쟁 도구화 안 된다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53] 새만금 예산 3000억원 증액의 회고
정치가 최상위 개념에 있는 한국의 정치 구조에서 필요하다면 지역현안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전 국민적 기대 속에 올해 8월 1일 팡파레를 울렸지만 초기 위생 문제와 무더위·의료·해충·음식 등 기본적인 서비스 대응을 소홀히 하다 '파행'이란 굴욕적 수식어를 붙이게 됐다. 위생 문제에 대
2023.12.22 11:47:26
대도(大盜)로 몰린 전북도민의 명예 회복 값 0.3조 원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불리는 새만금사업이 이제는 여야 '협상용 카드'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새만금잼버리대회 직후 '78% 예산삭감'이라는 된서리를 맞은 새만금사업을 놓고 여야 정치권은 그동안 상반된 입장을 보여왔다. 국민의힘은 전라북도가 새만금잼버리 대회를 핑계로 국가예산을 11조 원이나 빼 먹었다고 선전하면서 잼버리대회 파행의 책임을 모
최인 기자(=전주)
2023.12.22 11:41:44
김제시 금만농협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 개최
전북 김제시 금만농협과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금만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120여명이 함께 해 사랑의 가래떡 및 떡국떡 나눔 행사를 21일 실시했다. 금만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2023년산 신동진쌀 1400kg으로 가공한 가래떡과 떡국떡을 지역내(만경읍 성덕면 청하면) 경로당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에게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금만농협 직원들이 직
유청 기자(=김제)
2023.12.22 11: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