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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에듀페이 불법 거래 강력 단속키로
학생들의 학습 및 진로 활동 지원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전북에듀페이' 선불카드를 지급했으나 이를 판매한다는 글과 거래 방법을 문의하는 글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져 교육당국이 대책에 나섰다. 네이버 지식 iN에는 '전북 에듀페이를 현금화 시키는 법 알려달라는 글과 당근마켓에 에듀페이를 팔면 처벌받게 되는냐?'는 질문이 올라와 있다. 또 온라인
최인 기자(=전주)
2023.10.04 12:56:33
군산시 “기업 맞춤형 원스톱 시스템 구축 지역기업 정착 기대”
투자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업지원 원스톱 TF팀 운영
전북 군산시가 지역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초기 투자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진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산업단지의 활발한 투자로 기업의 입주 수요 및 실입주 증가에 따라 투자기업의 원활한 경영 및 조기 정착을 위해 기업투자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원스톱 TF팀은 기업투자 과정에서
김정훈 기자(=군산)
2023.10.03 17:44:27
정부 믿고 투자했는데 뜬금없이 예산 칼질…"민간투자자 기대이익 훼손 우려"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27] 예산 칼질 법적 대응 왜 나섰나?
김성수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지난달 열린 ‘제40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새만금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과 관련해 위법소지가 많다며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의 논리는 △기재부의 예산 삭감은 잼버리 파행에 따른 감정적 대처이자 △기재부가 정한 예산 관련 각종 지침을 스스로 위반한 행정이라는 게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03 17:44:07
황현선 "범죄와 국정파탄 주범 한동훈은 파면이 아니라 탄핵돼야"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3일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한 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전 행정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동원해 국민과 야당을 겁박하고 국회 무력화 시도를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그 정점에 있는 한동훈 장관을 국회가 나서서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전 행정관은 "한
김대홍 기자(=전북)
2023.10.03 14:37:58
우체국 보이스피싱 피해 연령대 60대 이상이 48.1%로 '절반'
민형배 의원, "고령층 피해예방 맞춤정책 도입"강조... 7월 말 현재 피해액 111억 원
올 7월까지 발생한 우체국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11억 원을 넘어섰으며 작년 한 해 발생한 70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431건으로 피해액은 111억 28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2023.10.03 14:37:50
군산시, 도서지역 에너지 수급… LPG시설 구축사업 추진
전북 군산시가 고군산군도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섬마을 단위 LPG시설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 LPG시설인 배관망, 가스저장탱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52억6000만 원을 투입해 어청도
2023.10.03 14:18:37
3대를 이어온 전주 단선부채의 매력…'부채의 전설 단선의 맥'전
1대 방춘근, 2대 방화선, 3대 송서희의 대표작 30여점 전시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이향미)이 3대에 걸쳐 단선 부채의 맥을 잇고 있는 前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선자장 故 방춘근,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선자장 방화선,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선자장 이수자 송서희 초대전 ‘부채의 전설 단선의 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춘근, 방화선, 송서희의 대표작 30여점과 방춘근 선자장이 생전에 사용했던 부채 제작 도구를 만날 수 있다
2023.10.03 14:18:27
"고조선 정신 살아있는 대축제, 개천절 가치 재조명하자"
한(韓) 문화의 발상지 전북 익산에서 3일 오전 개천절 대축제 거행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11시 '개천절 대축제'가 열렸다. 전북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단군성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했다. 익산단군성조봉성회(회장 정현웅)이 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한 대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03 11:58:07
올해는 달라진 전북의 추석 민심 … "예산 칼질엔 칼질로 대응해야" 강경여론
민족 고유의 명절에는 고향에 터전을 두고 살아온 현지인과 타지에서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인의 민심이 뒤섞이는 '혼융(渾融) 현상'이 일어난다. 그다음 해에 선거가 있다면 타지 민심과 현지 민심의 융합 현상은 더욱 격렬하게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큰 흐름이 자리를 잡는가 하면 새로운 조류가 형성된다. 정치권이 명절 민심을 진정한 여론의 풍향계나 가늠자로
2023.10.03 09:35:13
전주시립합창단, "하늘의 소리, 별의 소리" 찬사받아
유럽순회연주회 떠난 전주시립합창단...수년째 이어온 전주시내 학교 '교가 편곡' 작업도 마쳐
유럽순회연주를 떠난 전주시립합창단(지휘, 김철)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차시 성당에서 첫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차시 성당은 13세기에 건축돼 8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돔(Dom)성당으로 대대로 국왕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열였던 유서 깊은 성당이다. 1일 마차시 성당에서의 전주시립합창단 연주회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민들을 비롯해 주 헝가리 홍규덕
2023.10.03 05: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