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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 사장 "저탄소 식생활 운동 국제적 캠페인 확대 필요"
"새만금에 벌크 전용부두 만들어 K-푸드 허브항 조성해야"
한 기관의 변화와 혁신은 리더의 역할에 달려 있다. 이런 점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농수식품 유통과 김치의 세계화에 적극 나서 유례없는 성과를 거둔 저력이 관심을 끈다. 식량안보 강화부터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 유통구조 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 여기에 더해 ESG경영까지 농수산식품산업에서 민간이 하기 어려운 공
박기홍 기자(=전주)
2024.03.27 13:13:24
전북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학교→교육지원청 이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학교 부담 경감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28일 부터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27일 그동안 각급 학교에 설치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역할은 앞으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생 또는 보호자 등이 교원의 교육 활동을 침해할 경우 피
최인 기자(=전주)
2024.03.27 10:34:52
'덕유산국립공원 주민과 함께 관리'…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주민대표들과 간담회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의 자연환경 관리를 주민들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오후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 구천동노인연합회(회장 최태호),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국립공원 현장관리 체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공원관계자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대처하
김국진 기자(=무주)
2024.03.27 10:34:01
봄철 과수 묘목 심는 시기, 올해는 어떤 과일 심어볼까?
농촌진흥청, 묘목 심기 과일 품종·특성 소개
과수 묘목을 심는 봄철 시기가 도래했다. 올해는 어떤 과일을 심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과수 묘목 심는 시기를 맞아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수확기도 다양한 우리 과일 품종과 특성을 소개했다. 우선 사과는 당도와 식감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경향에 맞는 사과에 '아리원'이나 '이지플', '감로'가 있다. 대다수 소비자에게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27 10:22:02
'호남권 유일' 마약류 중독자 치료 치료보호기관 선정된 원광대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8개 권역에서 마약류중독자 관리와 치료·보호 역할을 할 치료보호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원광대병원은 마약류중독자의 치료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서 공모한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존에 지정된 9개 권
박기홍 기자(=익산)
2024.03.27 10:09:19
전북여론조사심의위, 여론조사 거짓응답 권유·유도 자원봉사자 고발
전북특별자치도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제22대 총선 당내 경선과 관련하여 SNS 소통채널에 거짓응답을 권유·유도한 예비후보자의 자원봉사자를 25일 정읍경찰서에 고발했다. 자원봉사자 A씨는 예비후보자 B씨를 위해 자신이 속한 소통채널 3곳에서 700여명의 회원들에게 C 정당의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권리당원 여부를 거짓으로 응답하여 중복으로 참여할 것을 권유·
2024.03.27 05:11:24
진수 보여준 '전주을' 정운천·강성희 양자 토론 … 이성윤 공격엔 '한 목소리'
26일 밤 10시 KBS전주총국 '심층토론' 공격에 역습·재역공 '후끈'
말 그대로 '불꽃 튀는 토론'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빠진 방송토론에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간 팽팽한 긴장은 동빙한설처럼 차가웠지만 허를 찌르는 공방은 활화산의 마그마처럼 뜨거웠다. 26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전주방송총국의 생방송 '심층토론-총선격전지 전주을 후보자 토론회'는 당초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3인
2024.03.27 00:24:32
[특별기고] 의료인과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은 없어야
평범한 개원의로서 객관적인 판단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기고를 한다. 통상적으로 의사는 근거를 중심으로 설득하면 수긍하지만 감성에 설득 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논쟁이 되는 세 가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는다. 첫 번째 의사 수 부족 문제이다. OECD 평균 의사 수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 한국은 개원의의 대부분이 전문의 수련을 마쳤기 때문
2024.03.26 21:31:46
장수군, 현대 감각 대표상징물(CI) 제작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대표상징물(CI) 제작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수군은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대표상징물 개발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현행 군 대표상징물 '심볼마크'는 개발된 지 23년 이상 경과돼 그간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로 디자인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송부성 기자(=장수)
2024.03.26 21:24:46
농어촌公전북본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411억 투입…안정적 농업용수공급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올해 도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1411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나선다. 지난해 633억 원(23개 지구) 대비 223%가 증가됐으며, 사업 지구도 32개로 늘었다. 26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화가 심하거나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물의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물손실을 최소화 할
송부성 기자(=전주)
2024.03.26 21: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