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0일 11시 3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교육청, 타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협력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본격 도입을 위해 타 시도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올해 IBO와 MOC 체결을 준비하고 있는 시도교육청은 22일 세종에서 ‘IB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서울·인천·충남 등
최인 기자(=전주)
2024.02.22 11:13:26
김정호 후보 “완주출신 후보간 단일화로 군민 염원 실현” 촉구
두세훈 예비후보에 공개적으로 100% 일반국민 참여경선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총선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22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발전과 완주군민들의 결속을 위해 100% 일반국민 참여경선으로 진행하는 완주출신 후보간 단일화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정부의 국정운영을 심판하고 다시 민생을 챙겨야 할 중요한 전환점임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며 “하지
정재근 기자(=완주)
2024.02.22 11:12:07
민주당 익산갑 경선 1위 이춘석 예비후보 "겸손하게 본선에 임할 것"
제22대 총선 전북 익산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1위를 차지한 이춘석 예비후보가 22일 "시민들과 권리당원들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당원의 기대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본선에서도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결심 후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많은 의견을 경청했다"며 "매주 밥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22 10:48:26
전북에서 '물갈이 민심' 격랑 일까? '현역 수성' 손 들어줄까?
[지방정치 오디세이 34] 민주 텃밭의 공천과 민심의 선택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첫 경선에서 현역을 꺾고 3선 출신의 이춘석 예비후보가 21일 밤 본선행 공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전북 민심이 힘 있는 중진이나 패기의 신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현역의 수성(守城)에 손을 들어줄 것인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등장했다. 중진의 이춘석 예비후보와 초선의 김수흥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언론사
박기홍 기자(=전북)
2024.02.22 06:36:12
3선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 민주당 첫 공천 … 전북 '중진 역할론' 촉각
3선 출신의 이춘석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경선에서 초선의 김수흥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22대 총선과 관련해 전북에서 민주당 첫 공천을 받은 케이스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익산갑을 포함한 전국 21곳에 대한 총선후보 공천을 위한 첫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익산갑 경선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권리당원
2024.02.21 23:25:44
다시 논란 이는 군산항 준설토 처리 문제…'일석이조'의 대안은?
새만금매립토로 사용하는 방안은 왜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나?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군산항 준설토 처리문제가 또다시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군산항 준설토를 어느 곳에 처리해야 수천억 원에 이르는 국가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새만금산업단지의 매립토를 효율적으로 마련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이다. 물론 군산항 준설토 제2투기장은 지난 2022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군산항 제7부
2024.02.21 20:35:36
'치킨'에 진심인 익산시 … 구도심에 국내 특화 '치킨로드' 속도전
국내 대표적인 닭고기 기업이자 향토기업인 (주)하림과 치킨에 진심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쇠락해가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 중인 특화거리인 '치킨 로드' 조성이 속도를 더하며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익산시는 구도심인 중앙동에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익산역 주변 문화예술의거리와 젊음의거리에 ‘치킨로드’를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기홍 기자
2024.02.21 17:39:49
전윤미 전주시의원 “전주-완주 통합 주민 공론화위원회 구성하자”
“밀어붙이식 추진 완주군민 설득 못해…백지상태 논의 필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광역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선 그 중심에 전주-완주통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관 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로 통합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공론화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주시의회 전윤미 의원은 21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전주시의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21 16:57:16
김세혁 전주시의원 “청년 창업지원 사업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맞춤형 청년창업기업 지원 시책 발굴해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김세혁 의원은 전주시의 청년창업지원사업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면서 활성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 발굴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1일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시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전주다움 청년(창업·창직) 공동창업지원실 △청년창업이음센터 △전주청년창
2024.02.21 16:21:44
'노후준비 서비스' 지원 위해 손잡은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가 국민의 노후 준비를 돕고 국민연금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정사업본부 직원 및 우체국FC(Financial Consultant) 대상 노후준비서비스 제공 △국민의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및 양 기관 제도 홍보 협력 △노후준비 상담
2024.02.21 16: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