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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재탄생
전북 진안군은 미슐랭 그린 가이드 별3개 만점에 빛나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도립공원이 이동약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재탄생했다. 7일 군에 따르면 마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김종필 진안부군수를 비롯해 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애 열린관광지'준공식을 갖고, 시각장애인 구성된 나눔여행단 30여명과
황영 기자(=진안)
2023.06.07 14:41:54
전북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국내 4위’
세계 1591개 대학 중 100위 권, 거점국립대 가운데 2위... UN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세부 분야 역량과 사명 평가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영국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3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전체 대학 중 공동 4위, 거점국립대 중 2위에 올랐다. 세계에서는 100위권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 평가는 기존 성취도 평가와는 달리 대학이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인 UN SDG(Sustainable Develo
최인 기자(=전주)
2023.06.07 14:41:08
박철수 무주군산림조합장, ‘출구없는 릴레이 동참
마약근절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음 주자로 무주반딧불신협 지대신 이사장 지목
전북 무주군산림조합 박철수 조합장이 마약근절 캠페인‘NO EXIT’릴레이 주자로 선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NO EXIT’켐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의 확산방지를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박철수 조합장은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철수 조합장은 캠페인을
김국진 기자(=무주)
2023.06.07 13:28:25
무주군, 향토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두길교회’, ‘설호사’, ‘김해 김씨 김범수 소장 고문서’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 충분
전북 무주군이 지역의 숨어 있는 문화재 3건을 발굴, 향토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하고 소유자와 관리단체에 향토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했다. 새롭게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는 설천면 두길리 소재 ‘두길교회’와 소천리에 있는 조선후기 사당 ‘설호사(雪湖祠)’와 ‘김해 김씨(金海 金氏) 김범수 소장 고문서’ 등 총 3건이다. ’두길교회’는 구한말 마
2023.06.07 13:28:13
고군산군도, 행정안전부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선정
말도, 명도, 방축도 올 여름휴가 최적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의 말도, 명도, 방축도가 올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됐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 섬은 관광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도 참여해 전국에서 고군산군도 등 5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
김정훈 기자(=군산)
2023.06.07 13:27:57
무주양수발전소 무주노인종합복지관에 급식 물품 지원 결정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권택규)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홍교)에 연간 640만 원의 급식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현금이 아닌 양곡류를 포함하여 부식류, 간식류 등의 현물로 지원될 예정이며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식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3.06.07 13:26:45
김제시, 새만금 신항만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 목표 앞장
전북 김제시가 2026년 개항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신항을 타 항만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건설 진행중인 새만금 신항만은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민자를 비롯해 약 3조2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
유청 기자(=김제)
2023.06.07 13:26:23
고창군, '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선정…사업비 589억
전북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 등 시·군이 직접 수립한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각 개별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제도다. 고창군 농촌협약은 향후 5년간(2024~2028년)간 총사업비 589억 원(국비 383
박용관 기자(=고창)
2023.06.07 08: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