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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유일 기관표창 장관상…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전북 김제시는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 강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지자체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개인과 단체에게 사기 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에서
유청 기자(=김제)
2023.10.20 12:09:00
새만금에 싱가포르 발전모델 활용, '동북아 경제 허브'로 가나
새만금개발청 지난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재완 박사 초빙 강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싱가포르 발전모델과 관련한 새만금 3개 관련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아카데미를 개최해 해당 모델을 활용한 동북아 경제허브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전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동남아지역 전문가인 정재완 박사를 초빙해 개발청 직원과 전북도·새만금개발공사 등 새만금 3개 관계기관 직원들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20 12:08:58
전북대, 국감 지적에 글로컬대학3.0 선정 영향 미칠까 '초긴장'
학생 중도탈락·학생 수급...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해결?...전북대병원은 '갑질,친인척 채용' 온실
전북대학교가 그동안 글로컬3.0 선정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여왔으나 대학운영은 국회 국정감사 결과 ‘외화내빈’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에 따르면 전북대의 최근 5년간 기부금은 179억 1900만 원으로 거점 국립대학 중 제주대에 이어 가장 낮았으며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140만 원으로 여섯 번째로 적었다. 이는 지난 2021년 학생
최인 기자(=전주)
2023.10.20 10:47:23
헌법기관 관계자까지 '전북비하' 대열에 동참
전북도민들은 생산하는 일은 싫고 국가예산 따 먹는 일만 관심가져
잼버리대회 이후 이제는 헌법기관 관계자까지 전북을 비하하는 극우매체 칼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적극 공감을 표해 간과할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남차별·혐오를 일삼는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고발합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석동현 사무처장이 자신의 페
2023.10.20 10:47:22
정부는 죽이고 민간은 살리고...새만금의 모순
'빅피쳐' 그린다고 오려는 기업마저 돌아서게 만들까 우려...기업인들에게 거짓말하게 만드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나는 실상을 살펴보면 새만금잼버리 대회 직전에는 새만금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새만금 지구 내부개발과 지역간 연결도로 공사,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공사의 총사업비 증액에도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새만금잼버리대회가 파행으로 끝나면서 돌연 새만금SOC사업 예산이 78%가 영문
2023.10.20 01: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