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5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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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김제 청운농장 대표,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청운농장은 26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0만 원을 김제시에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운농장 김현욱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고 살아갈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
유청 기자(=김제)
2023.12.26 10:52:30
민주당 독주의 '영두호빵' 구조에 … 전북 '묻지마 투표' 재연 우려감 증폭
[지방정치 오디세이 23] 유권자 선택의 중요성
전북 정치권은 1987년 민주화가 제도적으로 정착된 이후 아홉 차례의 총선을 통해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여야 거대정당이 맞붙었던 2020년 4월의 제21대 총선을 제외하고 대부분 다자구도로 진행됐다. '3김 시대'를 거쳐 국민의당(안철수), 민노당 등이 거대 여야의 양당 구조를 깨기 위해 몸부림을 친 것이 한국 정치 선진화의 밑거름이 됐다.
박기홍 기자(=전북)
2023.12.26 09:31:40
"증액 환영"한다는 전북 정치권의 새만금 예산 자화자찬이 '뻘쭘'한 이유?
증액보다는 '복원'이나 '복구'가 옳아…새만금공항 뺀 전국 6개 공항 모두 '증액'
전북 정치권은 여야 막판 합의로 새만금 주요 SOC 예산 3000억원이 증액됐다며 환영하는 모습이다. 또 새만금국제공항의 내년도 예산도 261억원 증액됐다며 자화자찬하는 분위기이다. 전북 정치권이 새만금 주요 SOC 복원을 위해 지난 4개월간 총력을 다한 점에 대해서는 지역민들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모처럼 여야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과 협치'의
2023.12.25 07: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