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7일 23시 3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효진 아산시의원 모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유용 의혹 제기 "경찰 수사 의뢰해야 한다”
의심스러운 지출내역, 영수증 내역 등 지적…집행부 "증빙자료를 더 검토해 진행하겠다"
충남 아산시의 한 지역아동센터가 보조금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19일 제249회 정례회 3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A지역아동센터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자료들을 살펴봤는데 하나만 봐도 열을 알 정도다. 너무 속상한 일”이라며 “어떻게 아이들을 가지고 이렇게 장사를 하는지 의문이다. 정말 크게 혼나야 한다
장찬우 기자
2024.06.19 16:35:56
대전 중구 발전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
오는 7월12일까지 전 국민 대상 신청 접수
대전시 중구는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는 '2024 행복도시 중구를 꿈꾸다'를 주제로 다음 달 12일까지 구민의 편익 증진과 행정 효율성 향상, 예산절감·세입을 증대할 수 있는 의견을 접수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특별상
박정하 기자
2024.06.19 16:24:02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공정안전관리 'S등급'
고용노동부, 중대 산업사고 안전 사업장 높은 평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이 고용노동부의 '2024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공정안전관리는 위험물질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시설관리공단은 대전하수처리장은 지속적인 시설개선 투자와 비상대응 훈련, 안전결의대회,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중대
2024.06.19 16:23:37
"학교 주변 안전 맡겨주세요"…대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출동
초등 4~6학년 71명 안전 사각지대 발굴·신고 본격 활동
대전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에 나섰다. 대전시는 19일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지역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7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2024.06.19 16:23:05
대전지역 친환경 현수막·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 시범운영·관련 조례 개정·예산 확보 등 추진
대전시가 친환경 소재 현수막·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활성화시키기로 해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낭비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민간 분야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 게시대를 운영하고 공공 분야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
2024.06.19 11:45:02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대폭 보완·개선한 시간여행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 용역 중간보고회…퍼레이드·문화예술공연·패밀리테마파크 등 추진 현황 점검
오는 8월 9~17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가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한 행사로 펼쳐진다. 대전시는 18일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열리는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
2024.06.18 18:03:44
이재경 대전시의원 "후반기 의장 출마하겠다"
4~6명 출마 거론 속 첫 공식 선언…"의회주의 실현" 강조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4~6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경 의원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의회주의 실현을 위해 후반기 의장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한 체력의 시의회를 구축해 의회를 대전 발전의 핵심으로 육성하겠다"며 "경험과 젊은 패기가 공존하는 실력있는 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2024.06.18 17:47:26
“아산시 한해 살림 잘하고 있나”…해마다 불용액 증가
명노봉 아산시의원, 투자 확대 등 재정 지출 늘려야
충남 아산시가 한해 살림을 마무리하고 해마다 수천억원 예산을 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온양4동·신창·선장·도고)은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해 살림을 하고 남는 예산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예산운용이 적절한지 따져 물었다. 이날 명 시의원은 “2020년 996억여원이던 순세계잉여금이 2021년 1240
2024.06.18 17:46:5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또 다른 특보 B 씨 일가족 시 보조금 사업 나눠 가져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A 씨가 각종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감독을 도맡아 특혜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문화예술특보인 B 씨 가족이 보조금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미성 아산시의원은 18일 문화유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특별보좌관 B 씨 일가족이 외암한복특화마을 조성 보조사업에 참여해 보조금을 나줘 가졌다”며 “이 같은
2024.06.18 17:35:49
대전시 유성구 사기막골 삼거리 차로 확장된다
오는 9월까지 도로구조 개선…우회전 차량 교통정체 해소 기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구는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오는 9월까지 차로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기막골 삼거리는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2024.06.18 16: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