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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장애인복지관 지원 조례’ 본 회의 통과·제정
김선태 의원 대표발의…장애인 직업재활 훈련·교육, 문화·예술 격차 해소 등 지원 규정 마련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복지관 지원 조례안이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장애인복지관의 적용 범위, 장애인복지관 기능 활성화, 장애인 교육 및 장애인 문화·예술 등 격차 해소 지원 등이다. 장애
이상원 기자
2024.02.05 11:28:13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초등 돌봄서비스
대전 유성구,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 참여자 15일까지 공개 모집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은 마을돌봄공동체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
문상윤 기자
2024.02.05 10:51:57
충남도,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9∼12일 4일간 상황실 운영…응급의료 포털인 ‘이-젠(E-Gen)’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 가능
충남도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우선 연휴 기간 도와 각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2024.02.05 10:51:38
보령시, 모든 난임부부 진단비 지원까지 확대
지역내 6개월 이상 주소·1년 이상 난임부부 해당…사실혼 부부도 가능
충남 보령시가 난임부부에게 제공했던 시술비와 한방 치료비 지원을 진단비까지 확대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1년 이상의 난임부부로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호르몬 검사, 난관조영술, 정자검사 등 난임진단을 받은 검진비를 부부당 1회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난임 시술비은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보령시 주소를 둔 난임부부로
2024.02.05 10:51:05
장동혁 의원, 서천특화시장 복구 위한 정부 지원대책 촉구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시장 재건 특별교부금 조기 배정 요청
충남 보령시와 서천군이 지역구인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일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교부금 추가 지원 등을 거듭 요청한다” 고 말했다 . 그는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통해 빠른 수습을 지시하고, 국민의힘도 피해복
2024.02.05 10:50:37
대전 장애인콜택시 세종·충남·충북 청주·보은·옥천까지 간다
보행상 중증 장애인 대상…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공포되면 본격 시행
대전시는 보행상 중증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운영 지역을 세종시, 충남도,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보행상 중증 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이다
박정하 기자
2024.02.05 10:50:09
국립경찰병원 분원 550병상 반드시 사수
박경귀 아산시장, 예타 면제 불발 ‘유감’…그나마 당위성 확보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경찰병원 분원 설립과 관련해 “550병상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경찰복지법 개정안)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이 반영되지 못한 것과 관련,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시장은 “‘예타 면제’는 기
장찬우 기자
2024.02.05 10:48:49
대전시 공영 자전거 '타슈' 수리·재배치 빨라진다
다음 달부터 시 전역에 권역별 정비센터 운영
대전시는 다음 달부터 공영 자전거 타슈 순환률을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권역별 정비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타슈 관련 정비가 유성구 외삼동에 있는 교통공사 타슈센터 한 곳에서만 이뤄지다 보니 고장 입고부터 정비, 현장 재배치까지 평균 2~3일이 소요되고 있다. 2021년 약 52만 3000건이던 타슈 이용 건수는 2023년에 4
2024.02.05 10:48:22
설 연휴 기간 폐수 배출업소·하천 환경오염행위 철저 감시
대전시, 오는 12일까지 감시반 등 편성 집중 점검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폐수 배출업소와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각 자치구가 특별감시반을 꾸려 환경오염 취약 지역과 인근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폐수 무단배출행위 등을 점검한다. 오는 8일까지는 시·구 소속 공무원 총 36명이 6개 조로 나눠 관내 환
2024.02.05 10:48:02
한기대,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위해 컨피런스 개최
최신 기술 동향 살피고 직업 훈련 방향 논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컨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했다. 직업훈련 교·강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대면 및 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만
2024.02.05 10: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