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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여전…전청조 부친 16억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
수배 중 휴대전화 훔치다 덜미
혼인빙자·투자사기 사건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청조 씨(27)의 부친 전창수 씨(59)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긴급체포된 전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전씨는 25일 오후 3시20분께 전남 보성에 있는 인력중개사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다 긴급체포됐다. 그는 지난 2018년 2월 공장을
장찬우 기자
2023.12.26 19:17:14
대전 건설업체, 4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하도급 수주실적 상승
수주액 2조 8300억 원·참여율 66%…전 분기 대비 0.7% 증가
대전 건설업체의 올해 4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하도급 수주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시공 중인 연면적 3000㎡ 이상 민간 건축공사장 89곳에 대한 건설, 자재, 장비, 인력 등 수주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2조 8300억 원, 참여율은 66%로 전 분기 대비 0.7% 상승했다. 4분기 수주액 2조
박정하 기자
2023.12.26 19:15:21
장종현 백석대 총장 7대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 회장 취임
"다음 세대 위한 환경 조성 힘 모으자" 밝혀
장종현 백석대학교 총장이 개신교 주요 35개 교단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회 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취임 감사예배’에는 직전 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김삼환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오정
2023.12.26 19:14:45
대전시 대덕구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재추진된다
LH 경영투자심사 통과 20년 만에 본궤도…연내 보상계획공고 확정·진행
대전시 대덕구 효자구역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간 난항을 겪어 온 해당 사업에 대한 경영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 최종 단계로 볼 수 있는 보상계획공고가 연내 진행될 예정이다. 효자구역은 2003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신규지구 조사계획 수립 이후 사업시행자인 LH의 사업성
2023.12.26 19:12:06
디자인·성능 개선된 공영자전거 '타슈' 달린다
대전시, 27일부터 1437대 순차 확충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가 오는 27일부터 운영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대전디자인진흥원 전문가들과 함께 대전의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타슈 색상과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전거 성능도 개선했다. 핸들 보조바를 추가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바구니와 바퀴에 반사판을 부착해 야간 주행
2023.12.26 19:11:34
[이세영의 세상읽기]친족간의 범행과 친족상도례 규정
손자가 친할아버지 소유의 현금을 절취한 경우, 절도죄는 성립하지만 손자를 절도죄로 처벌할 수 없다. 피해자와 절도죄를 범한 자가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의 관계에 있을 때에는 그 범인에 대하여는 친족 간의 범행에 관한 친족상도례 규정인 형법 제328조 제1항에 의해 그 형을 면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절도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이세영 변호사
2023.12.26 14:56:05
세종시 모든 목욕탕·수영장 전기 안전점검 실시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 후속 대책 발표…시민안전보험 적용 및 유가족 심리회복 지원·맞춤형 법률 상담 등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4일 조치원읍 목욕탕에서 발생한 감전사망사고와 관련해 후속 조치에 대해 발표했다. 조수창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26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는 사고가 발생한 24일 오전 6시 직원 비상소집와 7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했고 같은 날 오후 2시에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감전사고 후속지원
김규철 기자
2023.12.26 14:36:15
보령시, 2024년 지방전환 예산 포함 국비 5013억 원 확보
공모사업 사상 최대 선정 성과… 3년 연속 5천억 원 이상 달성
충남 보령시가 지방전환 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 5013억 원을 확보하면서 3년 연속 50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재정건전성 기조 아래 교부세 삭감, 국도·철도 등 SOC사업비 반영 감소 등 재정총량 감소로 지방재정의 위기가 예상된 가운데 보령시 역점사업과 시민생활 밀착형 주요 사업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어느 때보다도 알찬 성과를
이상원 기자
2023.12.26 12:42:48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 내년부터 본격 추진
2026년까지 기업 인식개선·성장·채용·정착 지원 4대 전략 가동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고용 창출에 중점을 뒀던 것을 넘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일자리 정책 최종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기업 인식개선, 청년 성장지원, 청년 채용지원, 청년 정착지원 등
2023.12.26 12:42:12
충남교육청, 내년부터 초·중·고 학생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수학여행비 147억 원, 입학준비금 73억 원 예산 편성…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 지원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충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그동안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지원비를 도내 모든 학생에게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2023.12.26 12: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