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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 대전시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본격 운영
노후 시설 등 대폭 개선…공동체 활동 등 특화 프로그램 제공
대전시 동구는 시설 등을 대폭 개선한 청소년자연수련원을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1998년 개관한 청소년자연수련원 시설 노후화 등으로 청소년들 이용이 적어 총 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본관동과 체육관을 새 단장 하고 회의실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능이 저하된 음향기기 등 각
박정하 기자
2024.01.29 17:09:57
대전시,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추진
3월까지 시민 신기술 체험 기술 실증…공모 통해 4개 과제 지원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기존 대전시 공공기관 인프라에 지역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직접 신기술을 체험하고 사업화로 창출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하는 것이다. 이번 사
2024.01.29 17:09:56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천안갑 선거구 출마 선언
“정치혁신으로 국민께 봉사…지역 발전” 약속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신 전 차관은 29일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정치권 신뢰는 더 떨어질 곳이 없다”며 “정치를 혁신해 국민께 봉사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개인의 힘은 세상을 바꾸기 부족하다”며 “천안갑 시민과 함께 정치혁신, 지
장찬우 기자
2024.01.29 17:09:55
천안시의원 성추행 논란 확산
국민의힘 충남도당, 민주당 시의원 사퇴 요구
충남 천안시의회 성추행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29일 성명을 내고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성명에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언급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성추행 파문은 그들만의‘성추행 릴레이'라도 하고 있는 것처
2024.01.29 15:52:36
대전시 서구,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모집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 접수…5월 7~11일 태국·말레이시아 파견
대전시 서구는 오는 5월 7~11일 태국·말레이시아에 파견할 '2024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해외 현지의 시장성과 수출 의지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매칭과 상담 주선 등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 서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2024.01.29 15:46:36
대전시의회, 학교 인근 마약류 상품명 금지 조례 상임위 통과
이병철 의원 대표 발의…교육위, 원안 가결
이병철(국민의힘·서구4) 대전시의원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대전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마약류관리 위반 사건은 물론 지난해 서울 학원가
2024.01.29 15:46:35
충남도·서천군, 서천 화재 피해 상인에 300만 원 추가 지원
재해구호기금 합하면 500만 원 씩…화재 발생 사흘만에 교부 완료
충남도와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300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을 예비비로 편성, 지난 25일 서천군에 교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상가 당 300만 원 씩 총 8억 4600만 원으로, 도와 서천군이 절반씩 부담하고,지급은 피해 상인이
이상원 기자
2024.01.29 12:34:51
대전지역 어린이집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 7000원 인상
인상분 전액 차액 보육료로 지원…실제 학부모 부담 없어
대전시는 올해 어린이집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지난해 보다 7000원 인상했다고 29일 밝혔다. 0~2세반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정부지원보육료와 동일하며, 3세 반 수납한도액은 38만 3000원, 4~5세 반은 36만 4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7000원씩 인상했다. 시는 이날 2024년도 보육료 수납한도액,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보육
2024.01.29 12:34:50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기업 육성 나선다
시비 20억 원 투입 지역 대표기업 발굴
대전시가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이차전지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체계적인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산업 분야의 혁신 역량을 보유한 선도기업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기업
2024.01.29 10:24:14
보령머드테마파크 개관 이후 약 58억 원 경제적 효과 거둬
컨벤션관 본격 가동·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지방도시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변신 중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보령머드테마파크가 지금까지 약 58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시는 29일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243건(누적 행사 참가자 4만 1520명)의 국제행사와 학술회의, 기업체 워크샵 등을 유치했고, 행사 참가자와 동반가족의 소비유도를 통해 약 58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2024.01.29 10: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