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5일 10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시 동구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서 겨울을 만끽하세요"
2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눈썰매장 연계 운영
대전시 동구의 대표 관명명소인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이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운영된다. 18일 구에 따르면 주변 계곡물과 지하수를 활용해 얼음벽, 얼음기둥, 얼음탑 등을 조성한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상소동 오토캠핑장 눈썰매장도 연계 운영한다.
박정하 기자
2023.12.18 15:40:33
보령시·한국중부발전,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이행 협약 체결
김동일 시장 "완성형 청정 에너지 도시로 한 걸음 더"…탈 석탄의 선두 주자 전망
충남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은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보령화력 5호기가 오는 2026년 폐쇄될 예정인바, 이를 대체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보령 신복합 1호기
이상원 기자
2023.12.18 15:39:53
대전시, '역대 최대 규모'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기본협약 체결
LH·대전도시공사와 성공적 조성 맞손…내년 예비타당조사 신청
대전시가 지역 내 실질적인 첫 국가산단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도시공사와 손을 잡았다. 시는 18일 사업시행자인 LH, 대전도시공사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의 일환인 신규 국가산단 15개 중 지방에서 규모가 가
2023.12.18 15:39:24
대전도시철도 요금 내년부터 300원 오른다
1구간 교통카드 1250원에서 1550원·토큰형 승차권 1400원에서 1700원으로
대전도시철도 운임이 내년 1월1일부터 일반 고객 기준 300원 인상된다. 18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1구간 교통카드는 일반 고객 기준 1250원에서 1550원, 토큰형 승차권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2구간도 교통카드는 1350원에서 1650원, 토큰형 승차권은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조정된다. 청소년 교통카드 운임은 어려운 경
2023.12.18 15:38:27
상명대 대학원생 KSDT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물리정보기반 인공신경망 정확도 높이는 데 기여
상명대학교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생이 (사)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상명대는 18일 김경민 학생(석사과정 1년)과 이영현(석사과정 2년) 학생 수상 소식을 전했다. (사)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재료, 공정, 소자의 최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회
장찬우 기자
2023.12.18 15:37:21
문닫은 방앗간이 사진 전시장 깜짝 변모 '이색적'
백승휴 포토테라피 연구소장의 확신 프로젝트 성공…작품마다 작가의 인생 스토리 담겨 있어
아련한 추억을 뒤로 하고 방앗간의 소리가 멈춘지 수십 년. 찾는 이 없어 쓸쓸히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던 방앗간의 공간이 '사진의 눈, 감정과 이해의 향연'이라 주제의 전시장으로 변모해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소재지에서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월전리의 한 문닫은 방아간에는 휴대폰으로 무심코 찍어 보관되던
2023.12.18 11:51:09
대전 원촌교~신구교 갑천 일부 구간 통행 제한
20일부터 오는 2028년 9월30일까지 대덕구 방향 자전거도로·산책로 약 7.5㎞
대전시는 하수처리장 이전·시설 현대화사업 차집관로 공사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028년 9월30일까지 갑천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한다. 18일 시는 대덕구 방향 원촌교~신구교 약 7.5㎞ 구간 내 공사 구역에 인접한 산책로·자전거도로의 진·출입로를 안전 시설물 등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통행 제한 조치와 별개로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방향인 갑천 좌안
2023.12.18 10:57:37
갑작스런 한파에 달리던 KTX 유리창도 파손
튀어 오른 자갈에 부딪혀 바깥 창문 금가
고속으로 달리던 열차 유리창이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16일 밤 10시 12분께 천안아산역에서 광명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고속열차의 이중창 중 바깥 유리가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약해진 상태에서 운행 중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와 부딪히면서 금이 갔다"고 밝혔다. 천안 지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영하
이동근 기자
2023.12.17 10:56:32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폭발사고로 1명 사망
폭발여파로 천정에 매달려있던 크레인 붕괴
대전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압력시험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지난 15일 오후 유성구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천장에 매달려 있던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연구소에서 압력시험을 하던 외부업체 40대 직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노동고용부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압력실을 설치한 뒤
2023.12.16 08:46:08
부르면 온다 ‘천안 콜버스’…18일부터 운영
2·4산업단지~직산역~서북구청 구간 운행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천안 콜버스’가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충남 천안시는 15일 직산역 앞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천안콜버스(DRT) 개통식을 개최했다. 천안콜버스란 수요응답형 교통 대중교통서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다.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승객의 실시간 호출 수요에
2023.12.15 17: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