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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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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라면 1개 2000원 진짜냐…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서 관계 부처에 속도감있는 추가경정(추경) 예산 편성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최근 고물가 상황을 지적하며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데 진짜냐"고 참석자에게 직접 물으며 "필요하다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끔 준비할 계획"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오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한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혹여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서 다음 회의 이전에라도 보고를 해주면 좋겠다"면서 "오늘은

박정연 기자

2025.06.09 16:58:29

민주당 광주시당 "학동참사 4주기,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시급"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4년이 흐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9일 성명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학동 4구역 붕괴 참사는 불법 재하도급, 구조물 안전조치 미이행, 관계기관의 책임 방기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불러온 명백한 인재"라며 "관리·감독 부실과 무리한 철거 일정, 안전불감증이 비극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사고는 2021년 6월,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도로변으로 붕괴되면서 정차 중이던

백순선 기자(=광주)

2025.06.09 16:32:39

23명 목숨 앗아간 아리셀 참사 1년…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리튬배터리 폭발사고로 23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최악의 이주노동자 집단 산재사망 사건인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가 다가온다. 2024년 6월 24일 10시 30분. 경기 화성 전곡산업단지에 소재한 ㈜아리셀이라는 회사에서 리튬배터리가 폭발했다. 작은 연기와 함께 시작된 화재가 엄청나게 쌓여있던 리튬배터리들의 연쇄폭발로 이어졌다. 노동자들의 소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사고 시작 42초 만에 걷잡을 수 없는 화염과 검은 연기에 의해 희생자들은 죽음을 맞이했다. 23명의 희생자는 17명이 중국, 1명이 라오스, 5명

박세연 아리셀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

2025.06.05 11:47:06

이태원 참사 유가족 "이재명의 약속 기억…빨리 유가족 만나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대로 새 정부에서 참사의 진실이 밝혀져 생명 안전 사회로의 도약을 이루어내주길 당부드린다"면서 조속한 만남을 요청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1대 대선에서 이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인 4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했다. 이들은 차기 정부를 향한 네 가지 과제를 언급하며 "이제 이재명 정부가

서어리 기자

2025.06.04 12:06:05

윤여준 "국민의힘 단일화 좌초…'윤석열 참사' 초래한 구걸정치"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간의 보수진영 후보단일화 시도를 '실패'로 규정하며 "내란옹호 세력들의 단일화 시도가 물건너갔다. 명분 없는 꼼수였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윤 위원장은 "만만한 제3후보를 흔들어 주저앉히고 공짜표나 얻어가려는 구걸정치"라고 특히 국민의힘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단일화는 실패했지만 저들의 낡고 잘못된 정치행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선 국면 내내 진행된 국민의힘

한예섭 기자

2025.05.30 11:03:07

15조 가덕도공항, 참사 발생한 무안공항과 경제효과 홍보는 다르지 않다

2024년 12월 29일. 승객 175명 전원이 사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날이다. 사고 이후 불과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 사고는 이미 우리 기억 속에서 잊힌 지 오래다. 과연 참사의 원인이 어디까지 확인되었고, 참사를 계기로 이후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앞으로 이러한 재난적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는 변화가 있었을까? 변화의 내용을 살펴보기 이전, 과연 이 공항이 우리나라에 필요했는가, 과연 앞으로는 이런 재앙을 막을 수 있는가 라는

홍석환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2025.05.29 15:37:47

민주당, '친일 발언' 이병태 영입?…논란 일자 '보직 없이 조언'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이병태 전 카이스트 교수 영입설과 관련, '이 전 교수는 선대위 보직 없이 이재명 후보에게 조언을 할 것'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대위는 13일 오후 공지에서, 이 전 교수가 "선대위 직(직함)에 연연하지 않고 나라의 통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정치가 성공하도록 언제든 조언을 할 것"이란 입장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 전 교수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캠프에 조인(join. 합류)한다. 주류 경제학적 이야기를 이 후보

한예섭 기자

2025.05.13 16:32:32

아직 눈물 마르지 않은 의성군... "정부대책? 일찍 죽으란 소리"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의 박기(69) 이장은 얼마 전 파밭의 파를 다 뽑았다. 임시주택 5동을 설치할 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아내가 파를 납품하려고 넓게 일군 밭이었다. 박 이장도 집 두 채가 전소된 이재민이다. 하우스 5채, 사과나무 500주, 묘목값으로 낼 현금 1000만 원, 각종 농기계까지 모두 불에 탔다. 지난달 24일, 사촌 1리엔 제일 먼저 박 이장의 밭에 8평짜리 임시주택이 들어서고 있었다. 콘크리트로 닦인 기반 위에 은색 철골 구조가 설치돼 있었다. 사촌1리 전소된 12채 중 집터가 여의치 않은 다섯 가구

손가영 기자

2025.05.06 08:30:57

"정부, 언제까지 대형산불 피해자들 빚의 굴레에 밀어 넣을 건가"

17년 전 귀농해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에 정착한 주민 최기철(50) 씨.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4년 전 새로 지은 집을 잃었다. 작년부터 원금을 갚기 시작해 17년 남짓 상환기간을 남겨둔 터였다. 이밖에 20평 창고와 하우스 50평, 농업용 화물차와 농기계·기구 전체, 사과밭 1800평, 자두 1100평도 잃었다. 산술적인 피해액만 약 5억 9000만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사과나무는 10년은 키워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기에, 다시 농사를 시작해도 소득을 바로 회복할 순 없다. 과거 기사를 찾아보면 희망보단 절망이 앞섰

손가영 기자

2025.05.05 10:43:23

민주노총 “천일제지 참사는 인재…대표와 안전책임자 처벌하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천일제지 맨홀 작업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북지역본부(이하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이번 사고를 ‘명백한 인재’로 규정하고 회사 대표와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법적 처벌, 정부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더라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며 “가스누출 감지장치만 설치했어도 노동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44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천일제지 공장 맨홀에서 기계정비와 청소작업 중이

김하늘 기자(=전북)

2025.05.04 1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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